[Trable & Food] 16.10 고독한 미식가 여행 - 히로키 / Lonely Gourmet Trip - Hiroki

in #kr7 years ago

배가 고파 졌다.

I was hung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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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글입니다.

야밤에 음식테러를 뭘로 할까 하다가 작년 10월경 친구들과 떠났던 도쿄 여행중 가장 인상 깊었던 식당인 히로키를 리뷰 하기로 했습니다.

음식으로도 인상 깊었고 직원의 서비스로도 인상 깊었는데 썰을 풀어봅니다.



Hi. i`m Beagle.

I was thinking about what to do with food terror in the middle of the night, but I had a review of Hiroki, one of the most impressive restaurants in Tokyo, I decided to do it.

I was impressed by the food and impressed by the service of the staff.


1.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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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와 가리비 버터구이 / Grilled octopus and scallop butter

타이밍이 안맞아서 제일 맛있다는 굴 버터구이는 못먹었습니다.
근데 문어와 가리비도 엄청 맛있네요.

The most delicious oyster butter grilled is not yet in season, so I did not.
But octopus and scallops are also very deli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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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와 문어 오코노미야키 / Shrimp and octopus Okonomiyaki

오사카 치보에서 먹었던 오코노미야기와는 차원을 달리하는 맛입니다. 엄청 맛있네요.

It is a taste that is different from Okonomi Yagi which we ate in Osaka Chibo.
It is very delicious.


2. 접객

개장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 약간 일찍 도착하게되어 밖에서 준비중인 직원에게 밖에서 기다리면 되는지 물어봤더니 진짜 엄청 성가시다는 말투로 "좋을데로 하세요"라고 하더군요. 정확히 "好きなようにしてください"라고 똑똑히 들었습니다. 기분이 엄청 나빴지만 일어 모르는 친구놈들 끌고 내가 오고 싶다고 해서 끌고 온 곳인데 기분 상하게 하기 싫어서 그냥 참고 시간 맞춰 다시 가서 먹고 나왔습니다. 나중에 여러 리뷰에서 보니 접객 문제가 끊이지 않는듯 하네요.

I went according to the opening hours. I arrived a little early and asked the staff who were out there to ask if I could wait here
Then he said in a tense tone. Do it yourself.
I feel bad, but I came here because I wanted to come.
For friends, I just came back to eat after visiting the reference time.
Later on several reviews, it seems that the problem with the receptionist is not endless.


맛은 진짜 있는데 직원의 태도로 빠르게 말아먹을것으로 예상됩니다.
씁쓸한 기억이 된 여행 추억입니다.

The taste is real, but the attitude of the staff is expected to ruin it quickly.
Travel memories that became bitter memo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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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이미지(멍멍이)가 너무 눈에 들어와서 자연스레 손이 가는 포스팅 글~ ㅋ

글 잘 읽고 갑니다. 팔로우와 보팅!! 맞팔해요~

팔로우 보팅 감사합니다.
맞팔하러 모리96님에게 날아 갑니다.

살짝 배고픈 시간인데... ㅠㅠ 너무나 끌리는 포스팅..

제 계획데로 낚이셨습니다.

✈ 전 문어 가리비 버터구이에 마음을 뺏겼습니다!! 일본이 아무래도 대도시로 가면 불친절한 곳이 많은 것 같습니다 ㅠㅠ

맛은 진짜 좋은데 아쉬웠습니다. ㅠㅠ

하아 정말 맛있어 보입니다....
일본 정말 가고싶은데 매번 못가는 건지 안가는건지 기회가 안나네요 ㅠㅠ
보팅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간다간다 하면서 몇년동안 못가다가 한번 가게되니 어떻게 시간을 계속 만들게 되더 군요. 기회 잡으셔서 좋은 여행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헤헤 저도 치보의 오꼬노미야끼를 맛봤었어요 :)
아 그리워라

저도 그리워요. 일본 가서 또 오코노미야끼 먹고 싶어요.

와~ 너무 맛있어보여요~~ 곧 일본여행 계획 되어있는데 꼭 가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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