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ive] 성룡의 신작 / THE FOREIGNER

in #kr7 years ago

성룡의 진지한 연기는 오랜만입니다.

Serious performance of Jackie Chan is long time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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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글입니다.

인터넷을 보다가 성룡의 신작 THE FOREIGNER의 트레일러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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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REIGNER Trailer

감독 : 마틴 캠벨 (대표작: 007 골든아이, 카지노 로얄, 그린랜턴)
폭망한 그린랜턴 이후의 복귀작이라 고생이 심하셨을듯...

주연: 성룡, 피어스 브로스넌

개봉예정일: 17년 10월

시놉시스: 내용은 간단하게 폭탄테러로 딸을 잃어버린 아버지의 복수극이라고 볼 수 있겠군요.


트레일러에서 보여지듯 성룡의 보기 힘든 정극연기도 볼 수 있습니다. 무겁게 내려 앉은 화면에서 느껴지는 주인공의 분노와 우울함을 보니 성룡의 연기가 너무나 기대됩니다. 특히 눈빛에서 느껴지는 복수를 향한 집착이 정말 멋지네요.

피어스 브로스넌은 전직 IRA 출신의 정부 관료로 나오며 테러용의자 집단과 연관성을 의심받아 주인공에게 쫒기는 입장인듯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피어스 브로스넌 목소리 좋아하는데 걸걸한 목소리 연기가 너무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테이큰이나 본시리즈가 생각나는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액션 자체도 성룡스타일이 많이 들어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중간중간 총기액션도 많이 들어가는 것 같구요. 감독이 말렸지만 성룡은 또 스턴트맨이나 대역없이 연기하셨다 하네요.

히어로 영화의 범람 속에 노년의 멋진 배우들의 주연으로 나와 자신의 연기실력을 뿜어대는 이 영화가 너무나 기대됩니다.


I saw a trailer of the new movie THE FOREIGNER of Jackie Chan from the internet.

Director: Martin Campbell (007 Golden Eye, Casino Royal, ** Green Lantern **)
Starring: Jackie Chan, Pierce Brosnan
Synopsis: The content can be seen as a father's revenge play that easily lost her daughter with a bomb terrorist.

You can also see serious performance that Jackie Chan is difficult to display as seen on a trailer. Looking at the anger and melancholy of the hero felt from the heavily dropped screen, Jackie Chan's performance is expected too much. Especially the sticking attention to multiple that is felt in the eyes is really wonderful.

Pierce Brosnan seems to be in a position like a standpoint as a government official from former IRA is suspected of being related to the hero with the suspected relationship with the terrorist suspect group. Personally I like Pierce Brosnan's voice but acting cheerful voice is very good.

Overall, it shows the atmosphere that reminds me of Taken and this series. The action itself does not seem to get a lot of Jackie styles. It is going to enter a lot of gun actions on the way. Jackie Chan, the director stopped, is also a stuntman and no substitute smoke.

In the flood of the hero movie, it comes out with the star of the elderly 's wonderful actors, and it is expected that this movie is too much for the performance of their own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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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 you for rea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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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성룡영화를 자주봤었는데 오랜만에 또 다시 볼수있겠네요!
새로운 정보 감사합니다!

2000대 쯤 홍콩 영화시장이 좀 죽고 헐리웃에서 찍은 성룡영화는 별로였는데 이거는 트레일러에서부터 좋은 느낌이라 많이 기대가 됩니다.

꼭 봐야겠네요! 좋은정보네요!ㅎㅎ
팔로우 하고 갈게요~

성룡 나오는 영화중 취권을 제일 제밌게 본거같애요

저는 취권2요
아버지 손잡고 제가 처음 극장가서 본 영화였거든요 ㅎㅎ

역시 성룡은 지금보다 옛날 것이 재밌어요!

그린랜턴도 꽤나 오래전이었던것같은데 이제야 복귀라니 정말 마음고생이 심했나보네요

기존 만들던 영화와 많이 다르다곤 하지만 정말 별로였는데 개인적으로는 DC의 입김때문에 그렇게 된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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