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을 쓰지 않는 사람에게 디앱이 어쩌고 저쩌고, 비전이 어쩌고 저쩌고 이게 다 무슨 소용이겠어요. 가장 중요한 건 이 서비스가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가가 쟁점이죠.
EOS가, 코스모스가 안드로이드처럼 앱 개발을 쉽게 해 준대! DPOS래! 이런 말을 하면 저희들이나 오? 하지 일반인에게는 도토리가 다람쥐 까먹는 것보다 실없는 소리... 결국 일반인과 비즈니스 양 쪽에서 흥미를 가질만한 주제를 찾아야 하는 데 정말 어려운 주제라고 생각해요.
빨리 클레어님이 기사를 쉽게 쓸 수 있도록 프로덕트들아 어서 나와라...
어서 나와랏...! 사실 아예 타겟을 B2B답게 잡으면 도리어 나을지도 몰라요;) 다만 그렇게 하려면 제가 전문전문 기자여야 하는데 넘모 어렵네요...흑흑 무엇보다 제가 사용자라 그런지 그 지점에 정이 많이 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