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wing] 영화 매드맥스 (Madmax, 2015) 일러스트
안녕하세요. 이송이(leejakka)입니다.
오늘은 저의 최애 영화!!!!!!!!!!! 영화관에서 3차까지 찍었던 매드맥스의 일러스트를 들고 왔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영화이기에 제 최애 캐릭터 퓨리오사도 그리고 싶고 '기억해줘!'라는 명대사가 있는 귀여운 눅스도 그리고 싶었지만 저의 선택은
흉물스러운 임모탄.
왜 그런 날이 있잖아요... 진짜 평소에는 혐오하던 건데 가끔 끌리는 날.... 오늘이 바로 그날입니다...☆
처음 매드맥스를 볼 때는 임모탄이 너무너무 싫고 징그럽고 그랬는데, 계속 보다보니까 막 정도 가고 그러더라구요.
스티미언 여러분들이 제일 좋아하는 매드맥스의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궁금해지네요 ><
Cheer Up! 많은 사람들이 이 포스팅에 관심을 갖고 있나봐요!
잘 그린 그림에 수줍은 따봉을 보냅니다. ^^
와 센스만점 tip!
Hi @jhani! @leesongyi is sending you 0.1 SBD tip and @tipU upvote :)
@tipU - send tips by writing tip! in the comment, get share of the profit :)송이님 아름다운 그림만 그리시는 줄 알고 들어왔는데 깜짝놀랬습니다.ㅋㅋ
대문 너무 잘받았습니다. 예쁘게 그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아무리 이벤트라지만 받기만 하는건 안될것같아 조그마한 성의를 보내봅니다 ㅎㅎ 스달이 많다면 더보내드리고싶지만 ㅠㅠ 이거라도 받아주세용^^ tip! 10
정말 감사합니다 겟치퍼님 ㅠ_ㅠ 이벤트로 그려드린건데, 뭔가 팁 받기가 송구스럽네요. 정말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임모탄이 이렇게 귀여울 줄이야 ㅎㅎㅎ특징을 제대로 살리셨네요! 저도 최애 영화중 하나입니다. ^^
칭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제로석님 ㅎㅎ 기분 좋습니다^^
저는 빨간내복... 그 친구가 기억나네요ㅋㅋㅋㅋ
기타맨!!!!!!!!!!! 저 기타맨의 일화를 듣고 엄청 슬펐던 기억이 나요...기타맨이 쓰고 있는 가면이 어렸을 때 참수당한 어머니의 얼굴이라죠 ㅠㅠ 처음에는 기타맨 나오는 거 보고 너무 웃겼는데 나중에 이 일화를 듣고 너무 슬퍼졌어요
헐.. 그런 뒷 이야기가.. ㅠ 다시 한 번 봐야겠네요 흙
ㅎㅎ 임모탄. 정말 인상 깊은 영화였어요.
그쵸! 영화관 나와서 한참 멍하니 있었던 기억이 나요 ㅎㅎㅎ
어...저....아직 못본..1인.....ㅎㅎ꼭 한번 볼게요! 송이님의 최애영화시라니!! 궁금궁금.....+.+....
아차! 오늘은 퐁퐁... ㅋㅋ
끼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햇빛야야님 너무너무 귀여워요 퐁퐁이라니... 전 요새 햇빛야야님의 댓글을 보면서 힐링하고 있어요 ㅎ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영화는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어요 ㅎㅎ 부디 야야님께도 좋은 영화가 되기를^^
Hi @leesongyi! @get-cheaper is sending you 10.0 SBD tip and @tipU upvote :)
@tipU - send tips by writing tip! in the comment, get share of the profit :)ㅋㅋ 임모탄이 혐오스러워야 하는데
송이님이 그려주시니 이 또한 귀엽다는 ㅎㅎ
왠지 이모탄과 같이 식사하고 싶어진다는 ^^
그나저나.. 저는 스피커 완전 많이 놓고서 전자기타 치던 금마가 생각나던데 ^^
제 있는 힘껏 혐오스럽게 그려본건데 이마저도 귀엽게 봐주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
소철님이 말씀주신 '전자기타 치던 금마'도 완전 인상적이었죠!
나중에 관심이 있어서 이야기를 대충 찾아보니 어렸을 때 어머니가 참수당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충격을 받아 임모탄 부대로 들어가게 되고, 어머니 얼굴로 가면을 쓴 비운의 캐릭터였더라구요ㅠ
저도 깜짝 놀랬네요. 그동안의 송이님 그림이 아니라... 게다가 며칠 잠수타시더니 들고 오신 그림이라...뭔가 심경의 변화가 있으신 건 아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해피워킹맘님...좀 놀라셨죠?.... 오늘 약간 무거운 마음이 있었는데, 그림을 그리다보니 그게 표현이 되었나봐요 ㅋㅋㅋㅋㅋㅋ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핑크핑크하고 귀여운 그림으로 찾아뵐게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