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소주와 매운 오돌뼈, 곱창
혜미 생일파티 이후 2차로 먹었던 진로소주와 매운 오돌뼈, 곱창이에요
최근 들어 진로소주를 자주 마시네요. 25도짜리라서 일반 참이슬, 처음처럼보다 알콜 느낌이 확실하게 있죠
한라산이랑 도수는 비슷한데 훨씬 강력한 느낌?
붉은색과 초록색의 조화가 역시 좋네요
이마트에서 사온 오돌뼈에 양파, 당근, 깻잎을 추가해서 조리했구요
막창인줄 알고 구매해 온 직화곱창도 야채를 섞어서 조리했어요
이 두 안주와 함께할 진로소주~
토요일밤엔 역시 다음날이 일요일이라 조금 술을 과하게 먹어도 좋은 날인거 같아요
ㄱㄱㅑ~ #soju 소주 태그를 쓰시는 분이 계시다니 방갑습니다~
거기다 진로 소주까지 ㅋㅋㅋ 요즘 진로 소주 자주 먹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