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비재 시장 -> 중국 이우 (Yìwū ) 시장 방문기(3)
이우 박람회 (3)
역시 규모가 대단합니다.
아침부터 호텔에서 박람회장으로 이동하기 위해 이 곳 상인회 임원들과 만나 승용차로 약 20여 분간 이동하던 중이 곳 도 서울 그리고 여느 도시처럼 강북/강남(구:신)같은 지역의 특성을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사진출처 :http://720yun.com/t/c23jOdtu5y4?pano_id=1892895&from=groupmessage&isappinstalled=0) ** 해당 사진은 이우 한상회 임원으로 부터 제공 받은 영상에서 발췌했습니다.
이우 박람회가 주는 큰 교훈입니다.
- 중국 광저우와 베이징 박람회에 이어 세번째 규모
- 참여기업의 핵심 새로운 제품은 내놓지 않는다
- 중국 domestic 시장에 adjust 된 곳이다
- 중국 이우시가 매년 ‘박람회’를 전략적으로 키웠지만 이미 충분히 성장했다고 여기는 정부지원은 줄어들고 기업들이 스스로 성장해야 한다
또한 한국 기업과 연계하여,
- 이우가 너무 많이 달라졌다. 외부 바이어보다 본토 청년 및 기업인들의 제품 소싱의 근원지로 한국 상인들 역시 그 추세에 맞춰 변하고 있다.
- 장년충 기업인 감소 -> 청년층 증가
- 마진폭의 감소 (실제 사업과 연계한 이우 기업 보호차원으로 비공개)
- 한국인 상주 상인 1000명(비상주 포함 약 3000명) 활동 중
=> 아직 중국, 특히 이우는 기회의 땅,
한국인은 물론 전세계 누가 와도 그 기회는 동일할 것
=> 중국 자국내 청년 기업들의 급성장에 따른 상대적인 위 축감으로 한국 상인의 연대 세계 한국 상인의 교류와 연대
=> 그리고 한국 정부 및 기관과 상생 할 수 있는 전략적인 협력이 요청됨
; 정신없이 많은 대화를 했습니다. 늦은 시간으로 다음 포스팅에 보다 구체적인 상황을 전하겠습니다.
이우 방문 관련 포스팅입니다.
https://steemkr.com/kr/@leemikyung/yiwu-1
https://steemkr.com/kr/@leemikyung/yiwu-2
미경님~
아래글 한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s://steemkr.com/sinadp/@sochul/37th-si-leemikyung
Cheer Up!
Thanks ~^^
좋은 정보이네요. 특히 기회의 땅이라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
아직 더 많은 소식을 못 드쳤지만 관심 갖기 괜찮은 곳 이라 여긴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아 t.t 잘 보고 가네요. 댓글이 자꾸 사라져서 더이상 힘이 없습니다 ㅋㅋ
저도 그렇습니다. 중국 이 곳이 늘 가장 힘겨운게 SNS 활동이라 포스팅 하나하나가 순조롭지 않답니다. 그러나 그래서 더 감사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따뜻한 소식을 전달 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오늘도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곳곳에 기회는많지만 참 고민하게되고 실행에 옮긴다는게 어렵기도한것같아요
저 역시 늘 실행이 어렵다는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인데, 이 곳에 많은 한국기업 대표님들의 작은 고민을 나누다보니 실행에 옮기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다시 깨닫게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이 넓은 중국 땅에서 한지역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연대를 실행으로 옮기는 초석을 세우는 과정으로 삼기로 했답니다~^^
가끔씩
이런 내용을 보다보면..
중국에 대해 비아냥거리던 제 자신의 모습을 후회하곤 합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