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에서 중국을 또 배웁니다~^^

20171209(토) : 상해 -> 중국 🇨🇳 에서 중국을 또 배웁니다 ~!!!

짧은 일정의 창업관련 이벤트 참여로 창업지원에 한 한한 중국이 이미 많은 것이 정리된 사정임을 다시 한번 깨닫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때론 무섭고,
때론 긴장되고,
이제는 두렵기까지 한 중국의 추격!
과연 한국의 위정가들은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지 궁금합니다. 궁금한 점들을 지나면 의례적으로 염려되는 부분운 한국의 준비 상황입니다.

한국의 준비,
이웃한 나라들에게 산업과 경제의 본보기가 되었던 지난 세월의 모습을 더 얼마나 같은 위치로 지켜줄 수 있을까?
그런 준비를 위해 한국, 한국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이번 출장지에서 만난 한국의 전문가들은 이구동성으로 스스로인 우리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한 때는 한국이 전 산업분야를 고르게 나눠 앞서기도 하고 뒤서기도 하면서 혹시 뒤섰다면 빠르게 앞선 기술을 익혀 쫒곤하는 순발력이 있었으나, 이제 그런 순발력도 이미 잃은지 오래라고 말합니다. 창업에 한한 한 더 이상 아시아 시장을 아우를만한 힘도 없고 그 위치 또한 아니라는 의견에 공감했습니다. 서구 유럽과 미국에서는 이미 한국을 중국, 일본,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끝에 두기 시작했고 한국은 이미 그 나라들에 미칠만한 에너지가 고갈되었다는 공감을 하고,

혹시 아직 조금이라도 남았다 할 어느 한분야 깊은 수준도 이제는 기술력으로 그리 매력적인 사정까지는 못 만들고 있다는 의견을 나눴습니다.

다만 한가지 중국의 가파른 속도로 내달리면서 놓치는 부분도 생겨나고 또 다른 한편 막연하게 중국의 산업을 통해 한국의 경쟁력은 전혀 생각지도 못하는 분야에서 생겨날 수 있다는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중국의 소기업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과정에서 중국의 3대 공룡인 바이두, 텐센트, 알리바바의 입맛에 따라 성공 실패를 좌우하고 있어 실제로 창업자들이 맞을 수 있는 그늘과 그 그늘을 이겨내지 못하는 중국 창업 시장이 한계점이 있고 그 한계가 너무 크게 중국 창업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또한 머지않아 대안이 마련 될수 있겠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업시장은 다양한 모습으로 돌파구를 찾아 중국의 청년과 창업자들을 이끌게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한국~!
이 어수선한 환경에서 생존을 위한 투쟁을 아끼지 말아야 할 한국이, 어떤 경우로든 중국을 중심으로 한 이웃 나라의 중심에서 한 때 세월 좋았던 그 때만을 기억하며 느슨한 끈을 조이지 않을 수 없으니, 하루라도 빠르게 정책을 재점검하고 새로운 각오로 새롭게 다지지 않으면 안되는 절대절명의 때임을 자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제 정리하고 다시 서울을 향해 날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생각을 정리하는 것으로 그칠 수 없지만 마음만은 더 많은 것을 나누고자 하는데 늘 한계에 이르릅니다. 서울가면 또 바쁜 일들이 미리 줄 서고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서울에서 다시 들르겠습니다.

가치 있는 것을 나누는 것은 망설이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