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것들에게서 놓여짐 ~?
살면서~~~
익숙한 것들에게서
놓여진 때가 얼마나 많았고,
익숙한 것들을 놓아야 했던 순간도
또한 얼마나 많았을까~~
지난 2020년 한 해를 지나면서,
여러차례 겪었던, 놓고 놓여짐으로
적당히 단련이 되었고,
적당한 새로운 틈 또한 얻었습니다.
조금은 이르다 여길 수 있는데,
스스로 ‘퇴직’을 결단해
너무나 익숙한 것들을 놓아버린
아니 어쩜 그것들에게서 놓여진 친구~
오랜 친구가 전하는 목소리에 담겨진 것은
적당한 흥이 곁들여진
평안과 여유로움 이었습니다.
곧 수다 삼매경에 빠질 준비를 하면서
일정을 챙겨봐야겠습니다.
여자들에게 부러운 게 많아요
전화받으면 1시간을 훌쩍 보내기 다반사죠
거참....ㅋㅋ
퇴직을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지요.
그러나 퇴직을 즐기는 자세도 좋을듯요.
끝이 아닌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지요.
저는 언제쯤 퇴직을 할수 있으련지 또르르르
막상 퇴직하려면 또 심란할수도 있겠죠?
He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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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세월은 가는 것이겠죠... .
즐거운 수다 시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