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현’ 검사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
이른 아침!
지난 밤을 잇는 스티미안 생활을 이으려고 모바일을 여는 순간, 그냥 이대로 멈췄습니다.
그냥
아무 말도
그냥
어떤 말도
할 수 없고,
필요없는,
어떻게 마음을 담아야 하는지,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어,
흔적만 남기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서지현’ 검사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me too #with you
http://mnews.joins.com/article/22329610
그리고 오늘부터 다시,
서울시립청소녀건강지원센터 ‘나는 봄’을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
Great post keep it up...
Thanks ~^^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
고맙습니다~^^
용기낸 서지현 검사님께 풀보팅 드리고 싶네요. 글 올려주신 이미경님도 너무 감사합니다.
먹먹한 아침 시간을 나눴습니다.
혹시 넘 부담 안되는 상황이었다면 더욱 감사했구요~^^
전혀요. 저는 이런 일을 기다리고 있던 한 사람이에요. 우리사회는 약자가 참아도 너.무. 참는구나 항상 생각해 왔거든요. 참아야 될 상황이어서 참았겠지만, 이렇게 사회계층이 높은 곳에서 터져나오면 분명 밑에까지도 좋은 영향이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밑에선 암만 외쳐대도 위에서 누가 끄떡이라도 하나요.
저는 이 일이 여성과 남성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약자가 권력에 착취당하는 문제로 다뤄지길 꼭 바랍니다. 남성도 성추행을 당하는 시대이니까요. 검찰뿐만 아니라 군대도 투명해지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맞습니다. 남.여의 경계를 넘어 언급하신대로 사화적약자, 직무와 권력 부분에 대한 부분까지 차제에 모든 가능성이 더욱 세심하게 검토되어, 우리사회에 작은 불씨가 되어 더불어 사는 사회로 성큼 앞서는 계기가 되기를 응원해 봅니다.
"너 때문에 분위기 흐린다"는 놈들이 진짜 큰 문제입니다.
가해자를 욕해야지 피해자를 비난하다뇨.
너무나 비상식적이고 야만적입니다.
서지현 검사의 용기가 큰 울림이 되어 ‘안전한, 믿을 수 있는 그리고 더불어 나누고 배려되는’ 사회로 가는 길이 조금 수월하게 펼쳐치길 바랍니다~^^
이게 진짜 말도 않되는 일이 다 있쓸까요? 인터뷰 봤는데
깜짝 놀랐써요 ㅠㅠ
용기 낸 서검사가 지치지 않고 잘 이겨내고,
특히 건강하기를 응원합니다.
쉽게 말하기 어려운내용인대
진짜 큰 용기 내신 서검사님 응원합니다.
로미님!
우리의 응원에너지가 어쩌든 전해지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화이팅~!!!
링크걸어 주신거 정독했네요
서현진 검사 응원합니다~
글쵸~!
저도 새벽에 정독하면서 그 글에 묻혀 꼼짝 못하고 말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