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팀] 세살버릇 여름까지 간다 #5
안녕하세요~ @leefairy입니다~
제목에 끌러 읽게 된책
저자가 밝혔듯이 가족소설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우리가족의 이야기가 실려있다.
유난스럽지도 별나지도 않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들
그래서 더욱더 마음에 와 닿는것일지도 모르겠다.
저자는 삼십 년을 시한으로 잡고 이 글들을 한 월간지에 연재하려고 했으나,
4월 16일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연재를 멈쳤다고 한다 .
이 땅의 많은 부모가 자식을 잃고 슬퍼하고 있을때 , 차마 자신의 가족들,
자식들 얘기를 문장으로 옮길 수가 없었다고 한다.
가족, 특히 자식을 잃은 그들의 슬픔을 누가 감히
이해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들의 슬픔에 가슴이 ..... 또다시 가슴히 먹먹해지는 시간이었다.
가족이야기이군요~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작가님의 생각도 읽을수 있을것같아요~
하루 하루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먹먹해 지네요..
하루 하루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떻게해야 외국인의 어뷰징을 막을 수 있을 지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