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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상화폐 스팀(STEEM)은 어떻게 세기의 난제를 해결했나(1) - 디지털 딜레마
내용이 너무 좋네요. 저도 콘텐츠를 제작하는 입장에서 항상 수익에 대해 고민할 수 밖에 없는데 더 넓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자본주의는 사유화된 상품의 생산자에게 보상하는 방법을 찾아냈지만 공유자산의 기여자에게 보상하는 방법은 찾지 못했다. 이부분을 고려하면 4차산업혁명에서 새로운 콘텐츠 생산과 전달에 대한 보상으로 진화되지 않을까 생각하게 하네요.
2편이 내용이 너무 궁금해 집니다. 빨리 포스팅되길 기다릴께요.
저와 같은 콘텐츠 생산자시군요! 맞아요 항상 수익모델 때문에 고민이 많지요.ㅜㅜ 근데 저도 고민해보니 제 잘못이 아니라 시스템의 문제였던것 같아요. 그래서 스팀잇에 들어왔지요 :) 말씀대로 새로운 진화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