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부터 보여주는 영화가 있다고~?[메멘토]

kyungbi105 (53)in #kr • 6 years ago

안녕하십니까~! 오늘하루도 평안 하셨는지요!!

오늘은 3.1절 이네요 제가 이렇게 글을 쓴느것도

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우리 선조님들 덕분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ㅎ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해주신 선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꾸벅~!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결말부터 보여주는 영화 메멘토[Memento] 입니다.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가이 피어스(레나드 쉘비), 캐리 앤 모스(나탈리), 조 판토리아노(테디 갬멜)

개요: 스릴러,미스터리

개봉: 2001년 , 2014년(재개봉)

크리스토퍼 놀란 이 이름만 들어도 많이 들어들 보셨을것 같은데요 가장 아실만한 대표작중 하나는 인터스텔라 혹시 다들 보셨나요~?ㅎ 이 영화를 만든 감독 작품입니다 인터스텔라가 나왔을때는 한창 허니버터칩이 유행이였는데요 그때 당시 허니버터칩 들고 IMAX관 가서 인터스텔라 보는게 제일 어렵다고 할 말이 나올정도로 영화도 인기가 굉장 했었죠 ㅎㅎ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두번째 작품인 메멘토는그의 동생 조나 놀란이 쓴 소설 메멘토 모리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라고 하네요

간략한 줄거리

레나드 쉘비는 자신의 눈앞에서 아내가 강간 후 살해당하는 끔찍한 장면을 목격을 한 후 단기기억 손실증에 걸리게 되고 그로 인해 기억할수 있는건 자기 자신의 이름과 아내가 살해 당했다는 기억이다. 그로 인해 그는 틈이 나는 대로 메모를 하고 그 메모의 의존해서 범인을 찾아 나가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잠을 자고 일어나면 항상 기억을 잃게 되고 그동안 자기 자신이 적어 두었던 메모를 토대로 사건을 유추해 나가면서 범인을 잡으려고 항상 단서를 찾고 또 메모를 하고 계속해서 퍼즐을 맞춰 나갑니다.

메모 또한 확실치 않다고 생각하는 그는 중요한 단서를 찾게되면 항상 자기몸에 문신을 새깁니다. 어떻게든 아내의 복수를 하기위해 단기기억 손실임에도 불구하고 그 상황에 맞게 또 자기만의 살방법을 찾아 나가네요...

항상 레나드 쉴비를 찾아와 그를 도와주는 의문의 남자 테디 감독은 영화의 몰입도를 위해서 영화를 시청하는 우리에게도 이 남자의 직업 이름 나이 등을 알려주지를 않습니다 ㅋㅋ 어떻게 레나드와 알게되고 누군지가 참 궁금한데 말이죠.. 아무래도 주인공의 입장을 느껴보라는 작은 배려?! 인것 같네요 ㅋㅋ궁금해 미치겠네요

이 영화를 보시게되면 흑백영상도 꽤 많이 등장합니다 영화상에서 컬러 영상은 주인공 기억을 현재에서 과거로 되짚어 가는 부분이고 흑백 부분은 과거에서 현재로 되짚어 오는 부분을 표현 한것 같습니다. 정말 놀란 감독은 천재에요..

간략한 후기.

이 영화는 처음에 결말 부터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영화를 다 보기 전까지는 그게 왜 결말인지를 알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이런방식으로 구성했는지.... 배우들의 연기력 또한 대단했지만 그걸 덮을만큼의 감독의 천재성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 맞춰진 퍼즐을 하나씩 빼내는데 오히려 의문점이 풀리는 느낌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