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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함께 가는길...

in #kr6 years ago

어느 조직에나 나잘난씨와 최적화씨가 있다는 게 신기하기도 합니다ㅎㅎ 그런 사람들을 다 아우르며 가야하는 위치에 계시는군요^^ 이런 사람 저런 사람들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가며, 때론 참아가며 살아가는게 사회생활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나잘난씨, 최적화씨~~ 작명도 딱! 늘 만나는 사람들이 떠오를 정도로 생생한 진술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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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부딪히며 고민되는 부분이지만, 정말 말씀하신바와 같이 서로 채워가며, 참아가며 살아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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