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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인생은 나그네길 정처없이 흘러서 간다

in #kr6 years ago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 인생도 하숙생이지요.
빈손으로 와서 결국 빈손으로 가지요.
물론 이름은 남기겠지만 그이름도 이승에 있어야 부를수 있겠지요.
오늘도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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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우리도 하숙생이죠..... 짐은 챙기지 못하고 훌쩍 떠나야 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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