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머리국밥 먹었네요.
창평시장국밥
광주광역시 북구 대천로 16
원래 가는 집은 이집 옆에 있는 창평국밥 을 갔었는데, 같이 가신 분이 이집도 괜찮다며...
오늘 새로운 집을 가게 되었어요.
옆집인데, 옆집 보다 1000원식 싼 메뉴에 의아해 하고 있었는데
주인 아주머니 남편분이 도축장을 운영중이시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좋은 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공수 해 오신다니...^^
뭔가 더 믿음이 ㅎㅎㅎㅎ
저렴한 가격에 불안해지는 이상한 세상입니다. ㅎㅎㅎ
밑반찬에 장조림도 가능 한 이유 겠죠???
국밥에 고기도 가득하고 ...
옆집과 번갈아가며 다닐 것 같지만 천원이 더 싸니깐 ㅎㅎ
이 집을 더 자주 올 수도...^^
가게에 룸도 있어서 차분하게 담소 나누면서 드시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