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 pay]Steem결제로 Cafe에서 chocolatte 마시기~!

in #kr7 years ago (edited)

제가 2017년 4월 30일 대한민국 최초 steem결제로 초코라떼를 의정부에 위치한 '까페 스튜디오 제이슨'에서 사먹었습니다.


한달 전쯤 steemit에서 blockpay의 존재를 알고 꼭 한번 사용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매장을 찾아 놓고 가는 날만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I bought a chocolate latte in dallor at the cafe , which is located in Uijeongbu.
I knew about blockpay in steemit about a month ago and wanted to try it.
So I just waited for the day I went to the store.

출발전 의정부 친구에게 연락을하고 들뜬 마음으로 출발했습니다.
' 말로만 듣던 코인결제를 하는구나, 혹시 아무도 없거나 쉬는 날이면 어쩌지?
연락이라도 해볼걸 그랬나?? 좀더 공부하고 갈걸 그랬나?? 아냐 일단 가보자 .....
까페니까 상콤한 알바생이 있겠지??? 내 스마트한 코인결제를 보여주겠어!!'
라는 이런 .....쓸데 없는 생각도 하면서 갔습니다.
I contacted my friend before departure and I started out with excitement.
I think 'You pay for the coins you just said, but what if you do not have anybody or have a day off?
Would you try to contact store in advance? Did you go to study more? No, let's go.
I went to this ..... ..... while thinking.

한시간 반정도 걸리는데 전혀 지루하지 않게 도작했습니다. 드디어 매장 도착~! !
It takes about an hour and a half, but I did it so that it was not boring at all. Finally arrive at the store
door.PNG
마침 사장님이 안계셔서 기다리는 동안 친구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참고로 친구는 아무것도 모르고 신나게 저하고 잡담을 나누었습니다. 사장님 오시고 역시나 조용해 지더군요 미안하다 암쏘 쏘리 ... 친구야 .... ㅜㅜ
I had a conversation with my friend while he waited because the boss was not there. For reference, my friend did not know anything and shared a chat with me. The boss came and it was still quiet. I'm sorry.

매장에서 사장님과 결제방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저도 결제가 처음이라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제가 준비한건 Block Dapp뿐이 었습니다.
사장님도 결제를 받아 본 적이 없어 사장님 지인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서로간에 이해가 잘 안된 것 인지 한참을 헤멨습니다.
I talked to the boss about the payment method in the store.
I did not know anything because it was my first payment. I was the only one who prepared Block Dapp.
I have never received a payment from my boss, so I got the help of my boss' acquaintance.
However, I wondered if it was not easy to understand each other.

정리를 해보니 다음과 같았습니다.
The following is a summary.

블록페이 결제시 필요한 것들


What you need to pay for a block pay

1. 단 고객은 QR코드가 전송지원되는 지갑을 가지고 있을것
( 전 eSteem 사용했습니다. 지갑은 아니지만 'Steemit 커뮤니티 + 지갑' 기능이 있습니다. )
2. 점주는 Block pay Dapp을 설치하고 등록할것
( 여기서 받을수 있는 코인종류가 나오는데 20가지가 넘었습니다.)
3. 결제수단의 자유가 보장된다는것
(Block pay가 Bitshare기반으로 만들어졌다고 해서 Bitshare만 받는다던지 일정 지갑만 사용된다는건 별로..... 범용성에서 낙제점이죠...암요... )
1. However, the customer will have a wallet with QR code transfer support
(I used eSteem. It is not a wallet, but it has 'Steemit Community + Wallet' feature.)
2. Install and register Block share Dapp
(There are over 20 types of coins available here.)
3. The freedom of payment means is guaranteed
(Block pay is based on Bitshare, so it does not only use Bitshare but only wallet.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 카드결제와 비교한다면
Compared to the usual card payment we know
vy1.PNG

이정도 되겠네요. 처음 1 Steem을 결제했는데 .... 처음이라서 그런지 결제가 제대로 안됬습니다. 분명히 QR코드로 잘찍어 전송했는데도 5분정도 기다렸는데 사장님 지갑에 입금 내역이 안찍혔더군요. 그래서 그냥 스팀으로 쏴드렸습니다. 와서 선무님 포스팅을 읽어보니 Fee값도 안나오게 계산을 한거 같기도 합니다.
(사장님! 보내는 메모에 '테스트입니다' 라고 적었습니다. 입금되면 댓글이라도 달아주세요. )
That's it. I paid for the first 1 Steem .... It was the first time, and the payment was not done properly. I had a good QR code, but I had to wait 5 minutes, and the deposit was not deposited in my purse. So I just shot it with Steam. When I read the posting, I feel that I did not calculate the Fee value.

가기전에 결제영상을 남길려고 녹화앱 설치도하고 폰도 정리했는데 무용지물이 되버렸습니다.
아쉽습니다. 다음에 다시 가게 되면 그때는 꼭 영상 남겨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까페 분위기가 편안하고 좋아서 또 가게 될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까페 사진 몇장 올리면서 포스팅을 마칠게요.
I went to install the recording app to make a payment video before going to it, and I arranged the phone, but it became useless.
I'm sorry. Next time I go back, I will try to upload it by leaving a video.
The atmosphere of the cafe is comfortable and I think it will go again.
Finally, I'll finish posting with some photos of the cafe.

steemiter 여러분 모두 즐거운 5월 되시길 바랍니다.
Steemiter May you all be happy 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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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Bitshare엔진과 Steem엔진이 같은 엔진으로 만들어 졌나요? 전 개발자만 같고 다른걸로 알고있었거든요. 그리고 또하나 ......Bitshare 서비스중 Bitshare엔진으로 만든 p2p분권 거래소(Bitsqare)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Bolck pay가 이점을 이용해서 자동 스왑되는 프로세스를 갖추었다고 생각했거든요. 맞는지 모르겠네요. 아니라면 Block pay의 구조가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하네요. 아휴참.... 블록체인은 어렵기만하고 궁금증 투성이에요. ㅜㅜ
Ps. Is the Bitshare engine and the Steem engine made of the same engine? I was the same developer and I knew something else. And one more thing ... I know that there is a p2p debit exchange (Bitsqare) made by Bitshare engine among Bitshare services. I thought that Bolck pay had the process of auto-swapping using this. I do not know. If not, I wonder what the structure of Block pay is. Ahhh ... the block chain is hard and I'm cur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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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내용으로 시간이 지나면 이 역사적인 글의 저작권을 가진 분으로 역사에 기록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보팅 및 리스팀합니다.

great work! :)

ㅎㅎㅎ역사적인 현물결제네요. 저도 카페 한번 방문해봐야겠습니다. 글 잘읽었어요

감사합니다. 글을써보니 힘들지만 굉장히 뿌듯하네요. ^_^

안녕하세요?
어젠 전화로만 제가 아는 지식 총동원해서 알려 드린건데 많이 부족했네요
저도 늘 도움만 받았지 지식전달을 깊이 한적이 없어서요 ㅠㅠ
그레도 한 획을 긋고 가신걸 추카드립니다
담에 의정부 오실땐 얼굴도 뵈야겠네요 ^^*
멋진분이시라고 제이슨사장님이..ㅎㅎ

ㅠㅠ 제가 정말 감사하죠.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진짜 의정부 meetup이라도 하게되면 인사드릴 날이 오겠죠~ ? 그때 반갑게 인사드리겠습니다. 사장님도그렇고 다들 어제 정말 감사했습니다 ^_^

첫 실 생활 활용하신분으로 기록된 것을 축하합니다. 혹시 아나요. 훗날 1만 비트코인 피자처럼 유명인되실지.... 그리된다면 인터뷰만 하고 다니셔도 수입이 직장인보다 많으실거 같습니다.

인터뷰라 ....ㅎㅎ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네요. 근데 전 고객이라서 경험을 얻었죠. 그게 정말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아직 처음이라 생소하지만 조만간 이런 날이 다가올거라 생각하니 가슴벅차네요

저도 아직 실사용은 해보지 못했는데 멋진 경험 하신거 축하드립니다.^^
조만간 여기저기에서 볼수 있는 풍경이 되길 기대합니다.

저도 그렇게 됬으면 좋겠어요~~ ^_^

멋지네요 kview님~!! 어제 물어보실 때 도움 못드려서 안타까웠는데 제가 오히려 여기서 배워가네요~

저도 커뮤니티에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네요 .^^

스팀 최초 결제라고 하시니 와우.
정말 역사적 현장에 계셨군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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