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몇년전 르꼬르뷔지에의 발자취를 따라 유럽을 돌아다닐때가 생각나네요. 저도 은영님처럼 노트 들고다니며 빌라사보이나 롱샹성당을 그렸더랬죠. 그 스케치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곳을 보며 느낀 저의 감정을 남겼어야했는데 말이죠. 이제는 시간이 오래지나 어렴풋이 느낌만 남아있네요 ^^
십몇년전 르꼬르뷔지에의 발자취를 따라 유럽을 돌아다닐때가 생각나네요. 저도 은영님처럼 노트 들고다니며 빌라사보이나 롱샹성당을 그렸더랬죠. 그 스케치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곳을 보며 느낀 저의 감정을 남겼어야했는데 말이죠. 이제는 시간이 오래지나 어렴풋이 느낌만 남아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