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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패스트푸드 철학

in #kr6 years ago

글의 내용에 상당히 동의합니다만, 세상엔 너무나 많은 글이 있어 그중에는 시간을 들여 완전히 소화해야 하는 것도 있고, 어떤 것은 "패스트푸드"마냥 빠르게 먹고 해치우는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둘의 구분은 본인의 필요성에 달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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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합니다. 패스트푸드도 꼭 필요하지요.
다만 '철학'을 패스트푸드처럼 취급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아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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