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일기] 여보! 애썼수다.

in #kr6 years ago

여보 숨긴 죄는 없지만은
나를 보란 그 한마디
얼렁설렁 보았는데
얼퀴설퀸 턱주름이
내 가슴을 아리네요.

여보 ! 애썼수다.
남은 세월 즐기면서
그대 위해 살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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