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일기] 여보! 애썼수다.kr-ebook (57)in #kr • 6 years ago 여보 숨긴 죄는 없지만은 나를 보란 그 한마디 얼렁설렁 보았는데 얼퀴설퀸 턱주름이 내 가슴을 아리네요. 여보 ! 애썼수다. 남은 세월 즐기면서 그대 위해 살겠수다. #kr-poem #kr-pen #busy #jjangjjang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