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일기] 보험설계사
보험설계사
커다란 꿈을 갖고 다가선 직업
설계사와 카드 모집인 자격을
취득하고 자신감에 꿈이 크지만
막상 영업을 하자니 자신이 없다
내가 모르면서 영업을 할수가 없다
서서히 하면 가능하리라 생각하나
돈과 직장 분위기는 날 몰아간다
이미 이룬 내인생 사서 고생이다
느리게 10년후 내 후손들을 보리라
나는 도전했고 승리 했노라고.
2017.9.22.
[아들의 일기]
평생을 공직생활을 하시다가 은퇴하신 아버지는 출근을 안하는 게 어색하셨는지 금방 보험설계사로 취직을 하셨다. 사실 말이 취직이지 기본급도 없는 영업직이다. 보험은 결국 자신의 가족과 친구를 상대로 팔아야하는 것이라 말씀드렸는데...
무엇이든 해보시려 도전하시지만 힘에 부쳐보이셔서 안타깝다.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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