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ICO 참여의 부담감은
별로 없음 ㅋㅋㅋ
기대반 우려반의 심정으로 처음으로 ico 참여를 해봤다.코인에 대한 분석도 할줄모르고 시장성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오래된 스팀잇유저의 글들을 보고 소소하게나마 참여해봤다.
개뿔도 모르는 2주된 뉴비가 ico 참여라니 나도 참 대책없다.
내수준에 가상화폐 시장이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알거같다.
약 2주동안 퇴근하고 애들을 재우고 밤 10시경부터 하루에 4시간씩 넘게
스팀잇을 파며 가상화폐를 공부중이다.
1년에서 수년동안 가상화폐시장에 대해 공부하며 익혀온
유저들의 지식을 배운다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다. 스팀잇에 쌓여있는
가상화폐 자료는 예상외로 너무 방대하다. 배우고 또 배우지만 뇌세포의
기억력은 한계를 금세 느껴버리고 만다. 엄청나게 쌓여있는 고수분들의 자료!
그걸 불과 한두달안에 마스터하겠다는 나의 의지는 어쩌면 헛된 욕심일지도 모른다.
주말에 피빛으로 물드는 시장상황이 스팀잇에서 다양한 글들을 봐서 그런지 아니면
아직도 무지한 수준이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딱히 걱정이 되지않는다.
글들을 통해 배운 존버하면 살겠거니 하며 어차피 투자금또한 다른분들보다
소소하기때문에 내 코인이 된장이 되어도 한강 갈 일은 없을듯하나 첫참여가
그렇게 되길 바라지는 않는다.
수익은 바라지만 절대반지에 중독된 골룸처럼 가상화폐에 중독되어버리는
내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주말밤의 다짐을 해본다.
뉴비는 언제나 환영!/응원!이에요, 조사한바에 따르면. 텍스트가 공백제외 1000자 이상이면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포스트가 된다네요. - kr-newbie 보안관 봇! 2017/07/06일 시작 (beta)
열심히 하셔서 투자 경험담 많이 올려주세요
결과보고 포스팅 하겠습니다~ 필승! yes i can!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