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임대 이율과 스팀가격

곳간에서 인심이난다고 했습니다. 최근 스팀가격이 2천원대입니다. 빨리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한달전 대부분의 스파를 유상임대하고 글쓰는것을 쉬었습니다.
원래 글 쓰는걸 좋아 하지않고 시간도 너무 걸리고, 큐레이팅도 신경쓰이고 해서 유상임대 해주고 나니 편하고 좋습니다.
스파가 줄어든만큼 관심도 떨어지고, 재미도 없긴하지만 스트레스 는 덜 받는군요.

유상임대 이율이 15% 였습니다. 이율이 비쌀수도 있고 싸다고 볼수 도있지만 , 전 그당시 충분히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절대적 이률보다는 상대적 이율이 중요하다고 보기때문이죠.
제가 스팀구매 가격이 2천원 대였기 때문입니다.다시 본전 근처로 오는군요.더 비싸게 산사람은 이율 15%도 적다고 느낄수 있을겁니다.

스팀 가격이 오르면 유상임대인 임차인 모두 윈윈 하는 구조입니다.
두달후 두분이 재계약을 하실지 모르지만 계속올라서 모두 웃을수 있으면 좋겠네요.
스팀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