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아들놈하고 모처럼 같이 자전거를 타러 나왔습니다. 중심을 못잡아 가르키면서 화도내보고 짜증도 내보았지만 이제는 씩씩하게 잘 타는 모습을 보니 내가 왜 그랬는지 한편으론 넘 미안도하고..
서둘러서 되는게있고 안되는게 있는데..
너무 가슴이 벅차 오르네요
예전에 아빠가 화내면서 가르킨거 미안했다고
진심으로 사과도 했습니다^
튼튼하게 잘 크는 울아들보면서 더 아빠로서의 책임감이 많이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
아들놈하고 모처럼 같이 자전거를 타러 나왔습니다. 중심을 못잡아 가르키면서 화도내보고 짜증도 내보았지만 이제는 씩씩하게 잘 타는 모습을 보니 내가 왜 그랬는지 한편으론 넘 미안도하고..
서둘러서 되는게있고 안되는게 있는데..
너무 가슴이 벅차 오르네요
예전에 아빠가 화내면서 가르킨거 미안했다고
진심으로 사과도 했습니다^
튼튼하게 잘 크는 울아들보면서 더 아빠로서의 책임감이 많이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