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스팀으로 옮긴이유] 블로그 활동하면서 실제로 어떻게 얻었는지 풀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스팀을 시작하기전 ×이버 블로그를 주로 운영하면서 수익이나 서비스를 받았어요
맛집 포스팅을 시작하면서 제 일상과 제품 리뷰 그리고 여행정보를 사실감있게 썼었죠
블로그의 시작은 친구가 먹었던 맛있는 곳 이름이 기억나지 않자 저를 위해 자신의 블로그 포스팅을 검색하더군요 그때 감명을 받았어요
바로 블로그란? 자신의 기억저장소 인셈이에요
쉽게 사진을 기억해보려하면 그 사진을 검색하기도 힘들죠
사진의 파도속에 있으니까요
보통 여성들의 갤러리에 사진 저장수는 1000단위를 훌쩍넘죠?
참고로 제 폰 용량은 256기가에 외장하드 64기가입니다 ㅎ
제 블로그의 시작은 즉
<사진정리>
입니다
그 후 블로그를 통해서 이득을 얻기 시작했어요..당신이 만일 기본 방문자수 500내외를 유지한다면....
- 제품&지역서비스
- 위블, 모두의 블로그 같은 전문 사이트들 이용
이런 사이트를 통해서 체험 내역을 확인하고 사장님 연락처를 받고 약속을 잡아 서비스를 제공받아요 그 후 제공내역의 사진과 써야할 내용을 제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
돈으로 환산해서 주는건 한 글당 보통 3만원~5만원 수준입니다
- 쪽지
각 브랜드 화장품에서 체험하는것
보통 페이스북도 많지만 블로그 포스팅도 많아요
저같은 경우 블로그 운영을 하다보면 쪽지가 와요
- 블로거들의 카페
블로거카페부터 맘카페류까지~
맘카페가 굳이 맘이 아니라 여성 제품들도 많이 리뷰성 대가로 제품을 줘요
이렇게 저는 블로그를 하면서 보통 여성들이 누리는
미용실, 제모, 피부관리, 척추교정, 타이마사지, 맛집 등을 이용했어요
스팀은 글의 가치를 통해 제가 선택적으로 할 수 있지만 블로그로 하는건 선정이 되어야 하고 사장과의 하나하나 약속을 잡고 그 약속된 콘텐츠 문구를 써야해요~
- 스팀 : 내가 원하는 창작물, 그에 따른 대중에 평가
- 블로그 : 소상공인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홍보수단콘텐츠활용으로만 수익이 됨, 사전에 약속된 서비스나 재화가치
사실 정해진 약속이라 불만족스런 맛과 서비스에도 짜여진 대본대로 블로그 포스팅을 했어요 그렇다고 모든 블로그가 그런건 아니지만.. 저는 다소 그런편이었어요
넷상의 표현의 자유와 저만의 저작권을 가지기위해서...
그래서 전 스티미언이 되었습니다
스티미언분들 중 내로라 하는 블로거도 많으실건데 괜시리 아는척하는것 같네요
그래도 호기심에 모르시는 분들 참고하시라고 써봅니다 ㅎㅎ
공감합니다 @_@ 맞아요 그랬었죠
ㅋㅋㅋ님도 블로그에서 넘어오신건가요? 동지!
스팀잇 앞으로 흥햇으면 하네요.ㅎ
네 저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아자아자아자
반갑습니다. 이제는 업체로부터 보상을 받지말고 독자로부터 받으세요. 팔로우와 보팅하고가요.^^
네 반가워요! 앞으로 친해져여잉~
스티미언이 되신것을 환영하고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나름 블로그도 재미있는 일상이겠어요. 초반에만 좀 그러려나요 .. ㅎ
블로그도 한 3개월 지나가니 쌓여서 일같고 그러더라고요 즐겨지는기게 아니라 사채 같은 느낌 ㅎ
저작권을 갖기 위해서! ^-^
저도 마찬가지의 생각을 하고 있어요.
다만... 스팀잇에서도 스티미언분들이 좋아할 컨텐츠를 고민해야한다는거 ㅠㅠ 완전히 남을 의식하지 않을 수는 없는것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