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ay Detector 디지털 방식
2014년도에 한 리포트를 봤는데 너무 쉽고 눈에 쏙쏙 들어오는 리포트를 읽었는데 너무 좋아서 아직도 보관중이다. 엑스레이에 대한 향후 방향성을 쉽게 알려주어서 요약해서 쓸려고 한다.
우리가 흔히 엑스레이를 촬영할때 몸속에 찍은 X선을 보이도록 하기위한 장치가 필요로 하는데 Detector(검출기)라고 한다. 엑스레이 촬영후 필름으로 찍어서 현상에서 보여주는냐 아니면 모니터로 볼 수 있게 하느냐에 따라 아날로그와 디지털 방식으로 나뉘는데 Detector는 디지털 방식이다.
디지털 방식으로 모니터로 볼 수있게 하는 장치가 Detector이다. 디지털 방식은 CR과 DR로 되어있는데 CR은 형광물질이 도포된 이미징플레이트로 이미지를 얻어 디지털로 변환시키는 옛날 방식이고 DR은 반도체 센서를 이용해 디지털로 변환시키는 최신 방식이다. 우리는 주식하는 사람으로서 DR시스템만 알면 된다.
DR은 CCD와 FP로 나뉜는데 CCD 다음에 나온게 FP이다. CCD는 형광물질을 지나면서 가시광선이 된 영상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는 식이고 FP는 형광물질을 지난 영상을 TFT 패널로 포착하는 식이다. CCD는 수명에 길고 온도변화에 우수하고 FP는 수명이 짧고 비싸다. 하지만 현대에는 FP를 선호하고 있다. 화질이 좋은것 뿐만 아니라 피복량이 적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FD 중에 CMOS Detector 방식이 있는데 잔상없이 고속촬영이 가능하고 고해상도 영상이 가능하다 현재 치과용쪽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국은 50%이상의 병원이 아날로그 방식을 쓰는 것으로 추산된다.(2014년 기준) 이는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될 시장이 크다고 볼 수있다. 어짜피 반도체 처럼 X-RAY도 최신식으로 꼭 바꿔줘야 하는 시장이기 때문이다.
전체시장중 각 방식별 기준은 34%(CR), 32%(CCD), 24%(FP) 등으로 추정되고 CR에서 DR로 빠르게 대체중이고 DR중에서 FP는 선진국에서 도입중이고 CCD는 개발도상국 중심으로 도입되고 있다. FP는 연평균 10%로 성장하고 있다.
왜 디지털 방식으로 바꿀수 밖에 없냐면 아날로그 방식은 현상시간이 오래걸린다. 또한 LP판이나 테이프같이 별도의 저장공간이 필요한다 그로인한 시간과 인력이 소모되고 전체적인 구도 파악이어렵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문제점이 반사능 노출이 크기 때문이다.
디지털 방식은 촬영 후 8초 내로 의사의 모니터로 영상이 띄워지고 의사는 원하는 부분을 확대해서 볼 수 있으며 전체 모습을 클릭 한번으로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컴퓨터 파일로 저장되므로 활용도가 높아진다. 또한 고해상도 촬영이 가능하고 방사능 노출이 적다.
앞으로 의학기술이 발전할수록 높은 화질을 보유한 FP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레트로핏(최근의 생산품과 비슷하게 변경, 개조시키는 일) 시장의 확대로 비용부담 감소로 각 병원마다 수요의 증가가 예상된다.
바텍과 뷰웍스는 이후에 주가가 3월31일 기준으로 100%이상 올랐으며 지금도 실적이 좋다. 문제는 배당을 밴댕이 소갈딱지처럼 준다는게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