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팀]한계비용 제로 사회-Jeremy Rifkin

in #kr7 years ago

부제 : 사물인터넷과 공유경제의 부상

거창한 책 소개나 독후감이 아님니다.

나이가 들 수록 기억력이 떨어져서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면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서 독서 중간 중간에 인용하거나 써놓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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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발전과 같이 해서 우리 주변의 물건들의 생산비용은 지수급수적으로 줄어 들고 있다.

일차 산업혁명 이전에 옷감의 생산원가와 요즘 생산 원가를 비교 하면 거의 제로 수준이다.

우리가 널리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은 아폴로 11호를 달에 보내는 계산을 하던 컴퓨터보다

성능이 더 좋은 제품이다. 그 당시 그 컴퓨터는 전세계에서 가장 좋은 컴퓨터 였을 것이다.

3D 프린터의 발전으로 소량의 물건 생산 원가도 낮아지고

심지어 집을 3D프린터로 찍는다는 기사가 뉴스에 나왔다.

이렇게 되면 집값은 저렴해 지겠지만 일자리는 어떻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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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비싸지만 풍력발전 과 태양광 발전의 단가도 점점 더 낮아 질 것이다.

화력발전이나 원자력발전이 필요 없는 세상이 조금더 가까워 질 것이다.

인터넷의 발달로 보고 싶고 듣고 싶은 대학강의 (유명교수님)를 거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의 발전으로 물건간의 통신이 우리 생활을 좀 더 편하게 해 줄것이다.

하지만 그로 인해 일자리가 줄 어들 수도 있다.

어느 한편에서는 일자리가 늘어 날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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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보다 공유가 더 좋은 것도 많다.

공유의 대표격인 에어비앤비 차량공유 서비스 등의 발전을 보아도 알 수있다.

여기에 옷의 공유 장난감의 공유 자전거 공유 등등...

아마 10여년후에 무인 자동차가 완전 상용화 되면

차량을 소유한다는것이 이상한 소리로 들릴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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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는 수직적 계층보다 수평적 계층과 협동의 사회로 변해가고..

2008년 국제 금융위기로 나타나게 된 암호화폐도 중앙 집권적 금융제도를

수평적이 제도로 변해가는데 일 조를 하였다.

그린에너지 (풍력,태양광)등의 발전으로 지구 온난화도 막을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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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좋은 얘기가 많았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확실히 사회과학책은 읽기 어렵다..

다음에는 좀 쉬운 책을 읽어야지.. 500페이지 짜리 책을 읽는데 11일 이나 걸렸다.

다음책은 그리스인 조르바인데 ㅠ.ㅠ 반납할 날 얼마 남지 않았다.

그리고 리프킨의 소유의 종말, 노동의 종말도 읽어야 하는데...

재미있는 소설책 읽고 머리 식히고 다시 도전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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