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받기 너무 힘들다

크던 작던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 많은 시대이다.

기술력이 좋아서 시작했던 사업이라도

기술력 걱정보다 돈 걱정을 더 많이 한다.
(내가 기술력으로 창업 했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곧 대금을 지불 할 것 처럼 말을 하고

약속을 철석 같이 하고서는

감감 무소식이다.

기다리다 내가 먼저 전화 하면

깜빡 잊었다고 하며 다시 약속을 한다.

그러고는 또 약속을 어긴다.

물론 많은 사람은 약속을 잘 지키고 대금입금 걱정도 없다.

꼭 한 두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결국 전화로 싫은 소리하면 되려 돈 갚을 사람이 큰소리다.

나원 참!!!

나는 결재 관련 전화 할때는 항상 녹음을 해둔다.

녹음된 통화내용을 증거로 사용한 적은 없지만

아슬 아슬한 순간까지 간적은 몇번 있다.

누구나 신용을 잘 지키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비오는 날 주저리 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