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암호화폐에서 심볼 의미? 사용 이유?

in #kr3 years ago (edited)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보면
무수히 많은 코인과 토큰이 존재하고,
각 코인(토큰)에는 코인 이름과 심볼이 존재한다.

불현듯 내부 회의 중에
심볼을 왜 사용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나와 겸사 겸사 찾아보게 되었다.

STEP 1. 비트코인에서 심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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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최초의 코인이고,
암호화폐의 상징적인 코인인
비트코인에서 심볼을 찾아 보았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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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를 아무리 뒤져도
심볼에 대한 언급은 찾아 볼 수 없었다!

어쩌면 심볼이란게 처음부터 정의하지 않았던 건가?

STEP 2. 이더리움에서 심볼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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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2세대 암호화폐의 대표격인
이더리움에는 무슨 힌트가 있지 않을까 해서
백서를 뒤졌지만
심볼에 대한 내용은
크게 언급되어 있지 않았다.
(시세와 환율에 대한 언급에서만 잠시 나올 뿐)

어쩌면 심볼이란
모두가 원래부터 알고 있던 규칙인 걸까?
그렇다면 누가 정하는 것이지?

STEP 3. 비트코인의 심볼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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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에서
SC(Smart Contract) 작성 시
symbol을 명시하게 되어있다.
(물론, Optional) - 참고링크

혹시 심볼은 이더리움 트랜젝션에서
긴 이름을 약자로 사용하여
가스비를 아끼려고?
(물론 아니었다. ㅠㅠ)

그럼 이더리움 전에는 어떻게 된 것일까?
심볼의 시작은 어디일까?

모든것의 시작인
비트코인에서 심볼에 출처를 찾던 중에

우연히 아래와 같은 문장을 찾게 되었다.

What is XBT?
What is difference between XBT and BTC?
I understand BTC is short for Bitcoin,
but i dont know what XBT is short for?

왓 이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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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4. 심볼의 마지막 이야기

이 질문에 답글에는 XBT 라는 심볼이
비트코인의 정식 심볼이라는 내용과
간략한 설명이 나와 있었다.

그리고 우연히 스쳐지났던
몇몇 거래소에서 보았던 XBT 라는 심볼과
BTC 심볼의 기원은

다음 링크에서 정확히 나와있다.

https://en.wikipedia.org/wiki/ISO_4217

우리나라에서 사용 되는 원화는
어느 누구나 알 수 있는 KRW 로 표기되고,
미국의 달러는 USD

여기까지만 봐도 눈치 챌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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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요약하자면
국제 표준화기구에서
통화에 대한 표준을 규격하여 정의 하였고,
현재 화폐에 대해서는
두자리의 국가코드와 한자리의 통화 코드로
코드를 형성하였다는 아주 잘 정리된 내용이다.
(위키만세 ~~ )

그리고 초 국가적 통화나 목적을 위한 통화
에는 X 를 시작으로 하는 통화 코드로 정의하였다고 한다.

아마도 암호화폐에도
여러 코인이 생겨나면서
이런 표준화 작업이 필요하였고
기존 화폐에서 사용하던 규격을 차용하여
지금이 심볼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거래소의 영향이 크지 않았을까?)

정리

우연한 호기심에 찾아보게 되었지만
암호화폐는 이미 현실의 그것과 많은 것이 닮아있었다.
화폐로써의 가치와 그 유사한 심볼까지 말이다.

아직 그 미래가 불투명하긴 하지만
재밌는 녀석이고 여러사람을
흥분되게 만드는 녀석인것은 틀림없는 것 같다.
그 가치가 돈이든 다른 무엇인가든...

또 궁금한게 생기면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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