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해장국이나 북어국만큼 숙취해소에 좋은 게 없다고 생각하지만 콩나물을 싫어하신다니.. 뉴질랜드 백인들이 자주 쓰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ㅋㅋ
뉴질랜드에 사는 백인친구들은 술통에 빠진 날이면 파티가 끝나자마자 맥도날드, 버거킹으로 직행해 햄버거를 사먹습니다. ㅋㅋㅋ
술이 깨면서 숙취가 올라오기 전에 기름진 햄버거와 감자튀김을 섭취합니다 ㅋㅋ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그렇게 하고 나면 아침에 신기하게 토쏠림이 적더라구요.. 원리가 뭔진 잘 모르겠습니다.
주의: 숙취가 왔을 땐 이미 늦었습니다.. 햄버거
냄새만 맡아도 토할수도 있습니다ㅠㅠ
이건 예방 방법이라고 해야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