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키위♥] 코인의 ㅋ자도 모르는 쌩판 초보가 한달 동안 스팀잇을 하면서 느낀점들?

in #kr7 years ago

ㅠ 길고 징징대는 하소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읽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아 진짜.. 인터넷만 좀 빨랐어도.. 낮은 보상을 보면서 그렇게 회의감이 크지 않을텐데 말이죠;; 인터넷이 느리고.. 에디터도 구려서 -_-;; 안 그래도 글 쓰는데 오래걸리는데 사진 크기 편집하고 올리고 하는 것도 더 걸리고.. 그에 비해 보상은 적고..
뭐 그로 인해서 좀 스팀잇에 대한 환상이 빨리 깨진 건 오히려 감사해야 할 부분일지도 모르겠네요^^;;;
사실 스팀잇을 처음 알게 되고 시작할 때는 그 한달에 500만원 벌었다는 이야기만 듣고 우왕! 하면서 따라 시작했거든요. 뭐.. 제가 그 정도 버시는 분보다 활동이 현저히 적으니까 그런 거고, 그분이 활동하실 때보다 지금 보상이 훨씬 안 좋으니까 그런 거겠지만.. 솔직히 그분의 성공 모델을 보면서 재택근무 형식으로 여기서 수익창출이 가능할지도 몰라! +ㅁ+ 라는 헛된 꿈을 꿨었는데 그게 빨리 깨진거죠 ㅎㅎ 덕분에 지금 하고 있는 공부에 더 잘 집중할 수 있게 되었네요.
지금이야 뭐.. 딱히 수익에 크게 미련없고 몇푼 들어오면 좋은거고 안 들어오면 할 수 없고...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어요. 뜨겁게 타올랐던 열정이 이제 미적지근하게 식었네요 ㅎㅎ
그래도 @coolguyred 님처럼 제 글 좋게 봐주시는 분들 덕에 ;ㅁ; (아 정말 블로거는 사랑과 추천을 먹고 사는게 맞나봐요ㅠㅠ) 종종 들어와 뉴질랜드 소식 써놓고 답방도 갈게요 ㅋㅋ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5
JST 0.029
BTC 58039.01
ETH 2460.08
USDT 1.00
SBD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