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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t.m.i. #2. 어느 돌직구에 대한 기억

in #kr6 years ago

본인들도 다 알텐데 얼마다 답답하고 속상할까요...
해도 안되고 피해만 주는 것 같고... 모르는 것 같아도
다 알고 있을겁니다. 불편하지만 함께할 수 밖에 없는
나름의 스트레스를 안고 있을거에요. 그래서 병까지...
안타깝지만 더불어사는 세상아니겠습니까...ㅎㅎ
저도 인격상의 약점이기에 단호박처럼 말은 하지만
(나름 머리써서 유머있고 유쾌하게)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지요.
그런 사람들도 짝이 있으니 단짝만나서 서로 성장하고
그렇게 사회에 적응해 살길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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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파님도 단호박과이셨군요. 사실 생계가 달린 일이거나 했다면 다르지만, 자기 돈 들여서 하던 일이니 막아주는게 그렇게 모질단 생각까진 안한 것 같네요. 사실 어느 교수님 중에는 대놓고 학생들에게 그러는 경우도 있었죠. 빨리 관두고 시집가라고 한다거나...ㅎㅎㅎ그 교수님이 저 학생을 안 만난게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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