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해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까? - 두번째 이야기

in #kr3 years ago (edited)

00.JPG

안녕하세요. 키위파이(kiwifi)입니다.

오늘은 가입한지 딱 한달되는 날이네요.^^
깜빡하면 그냥 잊고 지나갈 뻔했습니다.ㅎㅎ
그동안 1일1포스팅 이상 열심히 달렸더니 이제 좀 이곳에
적응이 되는 것 같네요. 아직 어떤건 알다가도 모르겠지만... 쩝..

지금까지 절 이곳에서 잘 버틸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움주신 스티미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분한분 언급을 하지는 않겠지만 누군지 다 아실거에요.ㅎㅎ
저랑 한번이라도 말섞은 분들이랑 돈 찔러주신분들 다요~~!! ㅋㅋ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01.gif


어제에 이어서 피규어로 만나보는 심해생물
두번째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실수로 1탄을 아직 못 보신분들은
https://steemit.com/onepostonechicken/@kiwifi/47j3vs

피규어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고 바로 사진과 설명으로 이어가겠습니다.
1탄과 마찬가지로 8종 심해생물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부는 동일 조형에 색상만 변경되었습니다.)

볼체인 제거 전!

DSC05813.JPG

제거후!
DSC05814.JPG

1. 남극하트지느러미 오징어 (Colossal Squid)

DSC05884.JPG

대왕오징어보다 더 크다고 알려진 세계 최대의
무척추동물인 거대오징어입니다.
영어이름인 콜로살오징어로도 불리우며 몸길이가
촉수포함 무려 12~14미터에 달한다고 하네요.

얼마나 큰지는 아래 실제사진 링크에서 확인!!

실제사진>>>

남극해 수심 2,000m 심해에 서식하며 천적은
향유고래라고 합니다. 대왕오징어와 비교되지만
종자체가 다르고 이름처럼 지느러미가 하트모양이고
회투막의 길이가 더 긴 것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DSC05889.JPG

피규어는 섬세한 질감표현이 발군입니다.
오통통하게 잘 삶아진 오징어같이 아주 미끈하게
잘 뽑아진 것이 초고추장을 부르는 디테일에 감동했습니다. ​

2. 실러캔스 갈색형 (Coelacanth)

DSC05892.JPG

1997년 인도네시아에서 발견된 새로운 개체로 전체적으로
다갈색을 띠고 있는 변종이라고 하네요.

왼쪽의 1탄 실러캔스보다 전 이 브라운 칼라가 마음에 듭니다.
DSC05893.JPG

3. 대황 구소쿠무시 (Giant Isopod)

DSC04329 copy.jpg
asf.JPG

우리나라에서는 정식명칭없이 그냥 심해등각류,
거대등각류라고 불려지고 있습니다.
심해의 바닥에 떨어진 먹이를 먹어치우는
엄청난 먹성을 가진 심해의 청소부라고 하네요.

몸길이는 20~30센치 정도에서 큰건 50센치까지도
한다고 합니다. 바닷속 200~1,000m의 매우 추운
심해 해저 모래늪에 살며, 죽은 고래나 생선 등을
먹으며 살아갑니다.

일본 도바 수족관에서는 5년 1개월 간 먹이를 거부하다가
사망한 개체도 있었다고 하네요.
5년을 먹지 않아도 살 수 있다니...

거구에 비해 살이 적고 냄새가 강해서 식용으로는
부적합하다고 하는데 일본에서는 튀겨서
먹기도 하는 것 같더군요.

DSC04330 copy.jpg

피규어는 캡슐토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크고 정교합니다. 캡슐안에 넣을 수 있는 최대한으로
계산해서 3등분되어 담겨있었습니다.

4. 붉은개복치 (Opah)

asfaf.jpg
DSC05911.JPG

제가 가장 아끼는 붉은개복치 입니다.

붉평치라고도 부르는 이 녀석은 성체가 전장 2m,
체중 270kg에 달하는 거대물고기입니다.

개복치와 비슷한 외모지만 종이 다르며
놀랍게도 같은 어류나 양서류,파총류들처럼
온도에 따라 체온이 달라지는 변온(냉온)동물이 아니라
포유류나 조류처럼 따뜻한 피가 흐르는 온혈물고기라고
합니다. 최초이자 현재까지 발견된 유일한
온혈물고기라고 하니 참 신기하네요.

아래 실제 사진에 잡힌 것들은 다 작은데
심해에는 2미터짜리들이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사진>>>

이빨이 없지만 식성은 육식성으로 해파리, 오징어, 크릴새우등
작은 물고기를 포식한다고 합니다. 맛이 좋아 생선회나 훈제등
식용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맛은 참치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DSC05912.JPG

DSC05913.JPG

DSC05914.JPG

5. 멘다코 / 덤보문어 (Flapjack Octopus)
DSC05921.JPG

약간 주황빛이었던 1탄의 멘다코의 적색버전입니다.
넌 여전히 귀엽구나...

6. 기간토기프리스 (Gigantocypris)

DSC05926.JPG
DSC05935.JPG
DSC05936.JPG

마찬가지로 1탄에 출현했던 주황빛의 칼라가
완전클리어한 버전으로 출현했습니다.
내부구조가 더 잘보여서 좋네요. 1탄에도
리뷰했지만 저 금색 구형판이 눈알입니다.

실제사진>>>

  1. 비늘발 고둥 (Scaly-foot gastropod)

DSC05948.JPG

1탄에 2체나 되었던 비늘발 고둥이 또
2체 중복출현했습니다.
뜻밖의 고둥부자가 되었군요...

이상입니다.

1탄과 함께!

DSC05950.JPG

Sort:  

(Joey Park의 보팅 파워 나눔)

0.3$ 고정 보팅 완료

어류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귀엽네요 되게 ㅋㅋ

감사합니다. 조이팍님!!!

와~~~ 정말 신기한 생물들이 사네요. ^^

네. 알아도 알아도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ㅎㅎ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2탄에서는 붉은개복치가 가장 이쁘군요. ^^
구소쿠무시는 쥐며느리 닮았네요. 보면 기겁하는분들도 있을지도.. ㅎㅎ

감사합니다. 다리 많은 거 극혐하시는 분들은
아마 줘도 안 가질 것 같네요.ㅎㅎ

저번것도 그렇고 정말 디테일하게 만들어진느낌이네요. ㅎㅎ
비늘발고둥 2단합체는 직접하신건가요? ...무게중심을 잡기 힘들게 생겼는데...
아 쓰다보니깐 떠올랐는데 저번 고무 접착제를 이용하셨겠군요.!

이 브랜드가 컬렉터들 사이에서 디테일하기로 좀 유명해요.
비늘발은 초집중해서 그냥 올린거에요.ㅋㅋ
아시나요님, 항상 예리하시군요.ㅎㅎ

우와진짜 신기한 생물들이 많이 있네요~~ !!ㅎㅎ
근데 어찌 사진을 저리 잘 찍으시나요??
화질도 너무 깔끔하고^^ 개복치는........넘 귀엽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개복치 너무 마음에 들어서 5개나 샀지요.ㅋㅋ

요즘 애들 때문에 바다탐험대 옥토넛을 자주 보게 되는데 그 맴버 중 잉클릿 교수가 문어임에도 귀가 달려 있어서 '뭐지? 귀엽게 보일려고 저렇게 캐릭터화 한건가?' 했었는데요. 오늘 이 글을 보면서 덤보문어라는 것을 보고... 잉클릿 교수가 덤보문어임을 알았네요.

바로 검색해 봤는데 정말 덤보문어 귀랑 똑같네요.ㅎㅎ
이 문어가 머리가 좋다고 하니 교수할만 하네요.ㅋㅋ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03
JST 0.026
BTC 12988.23
ETH 408.06
USDT 1.00
SBD 0.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