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식 교육 - '아고게' 그리고 스파르타의 여성들
스파르타식 학원, 스파르타식 교육 많이 들어 보셨나요?
오늘날 스파르타식 교육을 말하면 대체로 조직적인 강압식 교육을 말하죠.
당시 스파르타의 아이들은 어려서부터 훈련 시설에 들어가 훈련을 받았습니다.
심지어 태어난 사내아이가 골격이 이상하거나 미숙아라면 절벽에서 떨어뜨려 죽였죠.
영화 300을 보셨나요? 영화 300의 첫 부분이 '아고게' 교육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파르타의 교육 '아고게'의 내용과 배경을 알아보아요.
고대 스파르타식 교육 '아고게'는 스파르타의 아이들을 강력한 전사로 만들이 위한 잔혹한 국가주도의 교육이였죠.
고대 스파르타의 아이들은 강력한 전사 육성이라는 하나의 목적을 위해 바쳐졌습니다.
그럼 왜 스파르타의 아이들은 강력한 전사들로 육성 되어야 했을까요?
'아고게'가 존재 했던 배경부터 알아보아요
'아고게' 교육의 배경 - 왜 그들은 잔혹한 훈련을 받아야 했는가?
아고게 훈련의 배경은 당시 스파르타의 비정상 적인 사회구조 때문이였습니다.
노예 계급인 헤일로타이가 순수 스파르타인의 20배가 되었기에 언제나 반란을 대비해야 했죠. 실제로 반란은 빈번했고 노예로 굴러가는 스파르타의 경제 시스템을 지켜 나가려면 스파르타 시민 전원이 똘똘뭉쳐 강력한 군대가 되어야 했죠.
그리고 특히 아테네에 비해 문화도 기술도 부족했던 스파르타에겐 군사력 만이 그리스 도시국가들 사이에서 패권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이였죠.
훈련 과정에서는 육체적 훈련과 함께 국가에 대한 복종심과 충성심의 함양이 가장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모든 스파르타 남성 시민은 자혹한 '아고게' 교육을 받아야 했죠. 오직 왕위를 계승할 왕의 장손만이 예외였습니다.'아고게'의 훈련 과정
①출생
고대 스파르타에서는 태어난 사내아이가 골격이 이상하거나 미숙아, 장애아라면 무조건 아포테타이 절벽에서 떨어 뜨려 죽였어요. '영아 살해'로 악명 높은 이야기이죠.
여자도 강한 전사를 낳아야 했기에 16가 되어서도 2차 성징이 약하면 같은 방식으로 죽였다합니다.
다가올 삶을 생각하면 태어나자마자 죽었는게 다행일지도 모릅니다.
- 7세가 되기 전까지는아버지로 부터 교육을 받다가 7세가 되면 훈련소로 떠납니다.
- 7세부터 30세 까지의 군복무가 시작됩니다.
- 아이들은 잠잘 곳을 풀입을 뜯어 만들어야 했고 겨울에도 이불을 주지 않았으며 오히려 풀 안에 가시를 섞어 놓았습니다. 겨울에 푹 잠들면 동사하므로 자다가 깨어나게 하기 위해서 였다네요.
- 매일 10 시간의 군사훈련, 7시간의 수면, 1시간의 식사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 군사훈련 시간에는 기초체력 훈련, 창술, 방패술, 검술, 근접전, 레슬링 등을 배웠습니다.
- 훈련은 실전처럼 치렀으며 독에 대한 면역력을 항상시키기 위해 소량의 독을 섭취하게 하기도 했습니다.
- 생각이 많은 전사는 전투에서 살아남지 못한다고 생각해 학문 교육은 긁자 읽이와 셈정도에서 끝냈습니다.
- 12세가 되면 붉은 망토를 지급받는데 이것이 전사의 증표 였습니다.
- 일 년에 한번 훈련생들을 나무형틀에 묶어 놓고 채찍으로 온몸을 피멍이 들어 터질 정도로 때린후 뜨거운 물을 수차레 끼얹어 피부를 약하게한뒤 자갈 밭에 굴렸습니다. 그후 멍든 곳이 터지면 차가운 강물에 뛰어 들어 몸을 식히게 했다는 말도 전해집니다. 모두 피부를 단단하게 하기 위함 이여답니다.
- 16세가 넘은 훈련생은 하루 한끼만 제공되며 나머지 두 끼는 노예 마을로 가서 훔쳐 먹거나 알아서 해결 해야 했습니다. 물론 음식을 훔치다가 들키면 용서 없이 맞거나 죽기도 했답니다.
- 훔치는 것이 나쁘다는 도덕적인 면에서의 처벌이 아니라, 단지 붙잡혔다는 이유에서 따로 처벌을 받기도 했습니다.
- 20 세가 되면 진정한 전사가 되기 위한 통과의례를 치뤄야 합니다.
- 통과 의례의 내용은 몰래 노예 마을을 습격해 들키지 않게 노예를 죽이는 일도 있었고, 정식 의례는 육식 동물을 잡
- 30세가 넘으면 정시 시민권을 획득하고 아고게에서 나와 자신만의 가정을 꾸리게 됩니다.
- 과정은 국가적 의무교육이였지만 비용은 철저히 개인 부담이였습니다.
이후 멸망 직전에는 교육비 부담으로 인해 저출산 문제도 가져오게 됩니다. - 의외로 노인을 공경했습니다. 그들의 지식과 경험은 존경받았습니다
50세 이후까지 생존한 전사는 강인했고 전투 요령이 많은 전사 였습니다.
4 스파르타의 여성 - 남자들은 훈련하기 바쁘니 여자들이 사회운영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 아테네 여자가 설거지 할 때, 스파르타 여자는 근육을 키웠다는 말이 있는것 처럼
스파르타 여성은 몸으로 건강한 전사를 낳아 나라에 바치는 것이 의무였기에, 또 유사시에 대비하기 위해서 남자에 버금가는 신체단련을 했었습니다. - 스파르타의 여자들은 상당한 수준의 자유를 보장받았습니다. 아테네나 다른 도시국가에 비해 여성의 발언권도 강했습니다. 스파르타의 여성들은 "우리는 진정한 남자를 낳는 유일한 여자"라 자부 했다고 합니다.
- 그리스 역사학자 플루타크의 글에는
" 왜 스파르타 여인들 만이 유일하게 남자들 위에 군림하고 있는가?"
" 왜냐하면 우리만이 진정한 남자들을 출산하기 떄문이다" 말이 나온다 합니다. - 스파르타 여성들의 옷 . '페플로스'는 엉덩이를 간신히 덮을 만한 높이에 몸을 한바퀴 두를 수 있는 너비의 장방형 천 한 조각으로 이뤄져 있었답니다. 평소에도 허벅지와 가슴이 다보였다 합니다.
- 여자들도 남자처럼 벌거 벗고 운동을 했었다 합니다.
오늘 포스팅 지루하지 않으 셨는지요.
(보팅 꼭 부탁드립니다!, 피드에 와 다른 글들도 읽어보세요!!)
다른글 링크가 문제되면 삭제할게요.
희대의 바람둥이 '카사노바' - 카사노바의 삶과 사랑 그리고 비법
https://steemit.com/kr/@kingyj/d6qag
아내를 살해하는 남자 - 영국의 헨리8세와 그의 여섯 왕비
https://steemit.com/kr/@kingy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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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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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글도 재밋게 봤습니다. 영화 300을 보면서 스파르타에 대한 궁금한점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더 치열한 삶을 살았군요.. 지금 태어난것에 감사해야겠습니다. ㅎㅎ 항상 재밋는 포스팅을 가져와주셔서 재밋게 읽고있습니다~~ 다음도 기대할게요 :)
잘 읽었습니다. 저래서 페르시아가 최강대국이 되었지만 저래서 망했나 봅니다. 우리는 기계가 아니니...
태어나 세상의 빛도 인식하기 전에
세상을 떠나는게 그들에게 있어서는 덜 고통스럽기
그지 없는 나라 스파르타...
다양한 이유에 의해서 형성되었다고는 하지만
여태까지의 행보를 보니
충분히 망할 만했다고 생각되어지기도 합니다.
어느 한쪽에만 의존했으니 말이죠
물론 시대적배경이라든지가 충분히 가미되었음에도....
그런 와중에도
여성에 대한 발언권이 높은건 이번 글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잘 보고 가요
들렸다갑니다.
좋은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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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거 지금 시대에도 필요하다고 생각 레알요
23년 동안 군대라니 ㅠ
스파르타의 운동문화를 수입해와서 진정한 남녀평등이 실현 됬었으면 좋겠군요..
요즘 유행하는 가모장적인? 모습이 보이네요 오히려 남자보다 우위에 있는것도 같고 뭔가 멋있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