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라떼의 달콤함에 빠지다.

in #kr7 years ago

혼자 카페에 앉아 몽상을 즐기는 하루... 이 어찌 즐겁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
뜨거운 햇살을 피해 들어간 오아시스 같은 카페에서 즐기는 몽상은
새로운 활력소가 된다는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어 사람이 창가 테이블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모습이 평화로워
보이는 건 기분 때문이었을까요. ^^

체인점의 장점은 시즌별 새로운 메뉴를 맛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난 따뜻하고 달콤한 바닐라라떼를 선택했습니다.
steem01.JPG

키순으로 나열한 귀여운 화분들... ^^
steem02.JPG

혹시... 이곳 사장님이 음악가?
첼로와 커피 용품들이 어우러져 한층 분위기를 높여 주는것 같습니다.
steem03.JPG

커피종류에 따른 설명과 맛이 표시 되었있는 커피통...
steem04.JPG

이 병들은 장식용인지 실제 쓰는 건지 궁금해 집니다. ^^a
steem05.JPG

달콤한 향이 즐거운 기분을 느끼게 하고 입안가득 달콤함과
고소함이 어우러저 미각을 즐겁게하는 바닐라라떼 ^^
steem06.JPG

귀여운 다육이와 달콤한 바닐라라떼와 한컷... ~ㅎ
steem07.JPG

Sort:  

시원하고 편안한 곳을 찾으셨군요
저도 이제 실실 찾아 나서 봅니다 ㅎㅎ

jhy2246님 좋은곳 찾으시면 공유해요~ ^^

저도 시원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 앉아서 여유를 즐기고 싶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3:-)

maritus님 부러우면 지는 겁니다. ~ ㅋㅋㅋㅋ
풍요롭고 여유로운 날들이 되길
저의 작은 기도로 응원할께요. ^^

카페에서 책보거나 인터넷 하는걸 너무 좋아하는 1인으로 부러운 달콤함이네요. 체인점 같은 정형적인 느낌없이 너무 이쁜 곳이네요.

카페에서 책을 읽거나 인터넷 검색을 하면
더 잘되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집중이 잘되니 카페를 자주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

여름엔 정말 카페만한 곳이 없는 것 같아요
시원한 커피 시켜 놓고 음악이나 책, 인터넷하기 딱 좋으니^^
그리고 카페에 들어갔을 때 넒은 홀에 두 세 테이블 정도만 있는 곳을 선호합니다 ㅋㅋ

맞습니다.
여름에는 카페가 최고인것 같아요. ^^
저도 조용하고 사람이 많지 않은
카페를 좋아합니다. ~ ㅎ

여름엔 시원한 카페가 쵝오죠 ㅎㅎ
음악을 들으며 그림을 그려도 좋구 책을 읽어도 좋고~ 그냥 멍하니
있어도 좋고~ ^^

힐링 하기에 카페가 최적의
장소인것 같긴 합니다.~ ㅎㅎㅎ

요즘엔 시원한곳에서 먹는 음료가 짱이죠 ㅎㅎ

ㅋㅋㅋ 맞습니다. ^^
요즘은 시원한곳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

Coin Marketplace

STEEM 0.20
TRX 0.13
JST 0.029
BTC 67095.54
ETH 3462.62
USDT 1.00
SBD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