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상상이 현실이 되는나라 'China'

안녕하세요 @kingpark입니다.

영화속에서 안면인식을 통해서 시민 구성원을 통제하고 등급을 나누고 하는 장면을 본적 있으신가요?

중국에서 이러한 작업이 실제로 시행 되고 있습니다.

무얼 상상 하든 그 이상을 하는 나라가 중국이긴 하지만 정말 놀라울 정도이고

이러한 작업에 집단 반발과 시위가 없다는게 더 충격적입니다.

점죄 용의자 추적시스템 '텐왕'

올해 춘절에 중국 민족 대이동 때 잡범들을 잡아 치안을 강화 한다는 명목으로 도입했던 시스템이며 스마트 안경을 쓴 경찰이 사람들을 둘러보면 최대 1만명 까지 안면을 인식해서 표시하게 됩니다.

안면에 숫자가 표시되고 이게 등급이 되는데 이 등급은 국민들의 인터넷 검색 이력, 사용 내역, 구매 내역을 총 망라해서 만든 등급입니다.

이 등급제는 이미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등급이 낮은 사람은 공공시설,대중교통 등을 이용하는데 제한이 있습니다.

2020년까지 13억이 넘는 중국 전 국민에게 등급을 나눌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영화나 만화 속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있습니다.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가 새삼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