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너의 눈빛을 받아 줄수 없어.
회사 근처 마켓에 아기고양이들이 태어났어요.
반가운 맘에 보러 갔습니다.
헉 나무 이쁜 아이들이 4마리!!!
집사(고양이를 모시는 사람)들 사이에선 고양이는 자신을 키울 사람을 선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4마리중 한마리가 나를 똭~~~ 처다보는 겁니다. 한참을 이자세로 말이죠. 집사의 직감으로 일았죠.
자신을 이뻐해라. 나는 너를 찍었다 뭐 이런 메세지 ㅎㅎㅎ
그러나 어쩌겠습니꽈. 제에게 “하니”가 있으니까요. 비록 이젠 잠만 자면서 먹을 것 만 찾는 존재지만요.
여전히 우리집에선 가장 사랑 받는 존재랄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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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출에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눈빛이 넘 애절 하네요...ㅋㅋ
넘 귀여워요^^
와 눈이 정말 반짝 반짝 ~ 너무 이쁘네요 정말 표정이 데려가 달라는 표정이에요
슈렉에 나왔던 장화신은 고양이같아요
완전귀엽~~
눈빛으로 데려가라고 말하고 있네요
귀엽다 ㅎㅎ
와~ 새끼 냥이의 눈빛이... 뭔가 사랑을 갈망하는듯 한...ㅎㅎ
제 눈빛은 받아주실꺼죠? ㅋㅋㅋㅋㅋㅋ
제가 독거노인님 인터뷰에서 실물을 봤기때문에... 뒷 이여기는 안할께요 ㅎㅎㅎㅎㅎ
뭔가.. 계속 생각 날 것 같은 눈빛인데요. ^^;;
정말 지나치기 어려우셨을 것 같아요 ㅜ
냥이의 촉촉한 눈빛은 언제보아도 너무 귀엽기만 하지요.
ㅎㅎ 어린 냥이의 눈빛은 너무 매력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