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휴가 이야기 & espresso 한잔
휴가시간을 맞추어 처가 식구들이 모두 팬션으로 모였습니다.
군산에서 가까운 서천의 팬션입니다.
오늘 날씨는 모든 생물을 녹일듯 뜨거웠습니다. 그렇지만 하늘 만큼은 아름답습니다.
서천시에서 조성한 소나무 숲 입니다. 주변엔 팬션과 청소년 수련관, 오토 캠핑장이 있습니다. 시에서 공들인게 보입니다.
소나무 숲길은 길고 바람은 너무 시원하게 붑니다.
시에서 잘 운영한다고 싶은게 하나 있는데 스카이 워크라는 시설입니다. 입장료 2000원을 냅니다. 그런데 서천에서 사용할수 있는 지역상품권으로 줍니다. 결국 무료가 됩니다.
사람들을 모을수있는 컨텐츠를 만들고 , 지역안에서 돈을 쓸수 있도록 생태계를 만들줄 아는 서천시에게 박수를 .!!!
요즘 관광지에는 카페가 있어 참 좋습니다. 저녁에 에쏘한잔 캬~~ 맛있습니다. 관광지에서 기대 하지 않았던 퀄리티 있는 한잔이였습니다. 어쩌면 함께하는 사람들이 좋아서 일지도 모릅니다. 잠이 잘 올듯한 밤입니다.
앞으로 커피 테크 포스팅 대문으로 사용할 사진입니다. ^^
서천의 해안가 자연풍경이 정말 멋지더군요
와보셨군요. 서해안의 바다물은 별로지만 솔길숲은 참 멋집니다.
좋은 시간 보내셨겠습니다.
에스프레소 먹음직스럽네요.
많이 기대안했는데 형님들 맥주할때 에쏘 한잔 기분좋았습니다.
멋진곳이네요 우리나라도 멋진곳이 참 많은거 같아요 ~~~
그러게요. 남해여행이후 점점더 대한민국의 구석구석이 보고 싶어집니다.
아 좋은 곳 가셨네요.. 힐링도 하시고 참 좋아보입니다.
한국 팬션은 정말 잘 되어 있어서 좋은 휴식이 될 듯 하네요.
저도 지금 커피한잔 하고 있는데 잔에든 커피가 더 맛있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남의 커피맛이 더 궁금하죠. ㅎㅎㅎㅎ
네 ㅎㅎ 전 주로 스타벅스라 다른 커피맛이 항상 궁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