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로의 삶
안녕하세요. 킹비트입니다.
오늘 안전화를 다시 한켤래 구입했습니다.
군산에서 새로운 직업을 갖게 되면서
전에는 신어보지 못한 안전화를 신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얼마나 발이 아픈지
군대에서 처음 받은 전투화보다 더
불편하게만 느껴졌습니다.
그 불편한 신발이 일상화 만큼 편해지게
되었고 낡고 망가져버릴 정도로 사용했습니다.
오늘 새 안전화를 사고
내가 언제까지 직장으로 살수 있을까?
계속 이일을 해야하는 걸까?
직장속에서 내가 할수 있는 기여는 뭘까?
다양한 생각이 머리속으로 파고 들어왔습니다.
그래도 오늘 하루를,
한시간을,
순간을 즐겨보겠습니다.
저도 안전화 신는데...회사에서 주는 투박한 안전화만 보다가 킹빗님꺼 보니까 멋있어 보이네요~
Wonderful post
누구나 다 하는 고민이겠죠? 언제까지...
요즘 안전화도 편한게 많은것 같던데... 물론 전 안신지만!
아무쪼록 늘 조심하시고... 건강 챙겨가면서 일하세요!
처음엔 그렇게 힘들더라구요. ^^
그런생각을 한번하게되면 자꾸나니까
걍 그런생각 마시고 하루하루를 즐기면서 일하세요..
홧팅!!!
신발보다 주면 물건들에 시선이 가네요. 낚시광이신가요?
앗 멀보시고 그런 상상을.. 전 낚시랑은 전혀 관계가 없어요. ^^
밧데리, 후레시, 망이 보여서 추측했네요. 아니였군요.
조심히 조심히..
항상 건강하시길..
킹빗님~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 하시기바랍다
홧팅입니다
tip!
취업을 해야하는 저로서는 새겨들어야 할 말이네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요 감기조심하세요^^
요새는 안전화가 운동화 비슷하네요.
저희 회사는 아직도 군화랑 비슷한 안전화를 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