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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약손] 들어가며 / 약손과의 인연

in #kr6 years ago

A병원 입원했을 때 레지던트인지 펠로우인지 모르겠는데 마취도 안 된 제 옆구리를 쨌던 의사가 생각나네요. 실실 웃으면서 동네 동생 다루듯 했던 태도가 아직도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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