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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올드스톤의 횡설수설) 최영미 시인의 소란을 보면서 스팀잇을 생각하다.

in #kr7 years ago

안녕하세요 oldstone님 씁쓸하면서도 멋진 의견이기도 하신 듯 합니다.
우리나라의 한글은 너무 오묘해서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을 많이 하지요.
서로 눈을 보고 말을 하면 이 말이 농인지 진이지를 알고 코웃음만 칠 수 있지만 글로 쓴다는건 그 만큼 의미 전달이 쉽지 않았을 수 도 있습니다. 꼬투리 잡기 좋아하는 우리나라 분들이 껀 수 하나 잡은 거겠지요. 한글의 위대함을 느끼지만 정말 그 만큼 잘 사용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교훈도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 일이네요.. 최작가님이 스팀잇에 오신다면 정말 획기적인 사건이 아닐까 싶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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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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