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rginshort님, 잘 읽어 보았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찬성이다
반대다라고 딱히 정답이 있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누구 말씀을
보더라도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죠. 말씀해 주신 예산문제
또한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marginshort님, 잘 읽어 보았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찬성이다
반대다라고 딱히 정답이 있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누구 말씀을
보더라도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죠. 말씀해 주신 예산문제
또한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있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감사합니다.
찬반을 정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많은 관심과 논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전 한가지 한국에서 답답한 것이 왜 남성들은 여성들처럼 남권신장운동에 대해 그리 활발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가입니다.
그것이 여성들에게 외면당한다는 이유, 쪼잔해보인다는 이유로 그저 의구심이 들고, 속이 타도 묵과하기만 해놓고 권리운운, 마누라의 말은 하늘, 이런식으로만 대처하는건 상당히 큰 문제가 있다고 보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렇다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특히, 남자 아이들에게 우리 남성들이 뭘 전해줄 수 있을까요? 그냥 무조건 부인말만 올곧이 듣고사는것? 군말없이 군복무를 다녀와 가산점없이 죽어라 경쟁하는것? 생각을 많이하고 더 쟁점화시키고 논의가 많아져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네 정말 옳으신 말씀이네요 ㅎㅎ 군복무 가산제는 정말 솔찍히 좀 어이없는 부분이었네요.. 미필과 군필에 차이는 당연히 있는데 말입니다. 참 하고싶은말
다 하고 살 수 없는 세상이 밉네요 ㅋㅋㅋ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