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 파퀴아오(Manny Pacquiao) , ‘빈민가 소년에서 국민 영웅까지’
안녕하세요 @kimsungmin 입니다.
복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들어 보셨을만한 이름이죠.
매니 파퀴아오(Manny Pacquiao) 입니다.
매니 파퀴아오(Manny Pacquiao) 는, 필리핀에서는 영웅으로 칭송되며,
아시아에서 가장 인지도 높은 운동선수이며,
세계 가장 영향력있는 100인으로 선정된 인물입니다.
복싱계 뿐만이 아니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스포츠
스타 최상위권에서 오랫동안 내려오지 않고 있는 인물입니다.
2010년 필리핀 하원의원을 시작으로 현재는 상원의원으로
정치인으로서도 활동 중 입니다. 잠시 은퇴를 했지만 다시 현역으로
복귀해서 필리핀 사람들에게 많은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필리핀에서 '픽맨 와일드카드'라는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파퀴아오는 지인들과 팬들을 위해서
세미프로 농구 리그의 한 팀을 사서 현재 구단주이자 선수겸 코치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가 오늘 매니 파퀴아오를 소개하는 이유는, 어제 한국시간 2시
호주에서 WBO 웰터급 챔피언 전이 열렸기 때문입니다.
필리핀 현지에서는 파퀴아오경기가 있는 날에는 시내가
정말 한산 합니다. 골프장을 가더라도 경기있는 시간은
클럽을 내려놓은채 모두 클럽하우스로 향하는 진귀한
관경도 본 적이 있습니다.
잠시 파퀴아오의 이력을 설명해 드리면,
그는 빈민가 출신으로 키169Cm 에 가장 가벼운 플라이급(52kg) 급에서
부터 슈퍼웰터급(70kg) 급까지 세계최초 복싱 8체급 석권을 이루어낸
기념비적인 인물입니다. 현재 그의 나이 39세 입니다.
2014년는 매니 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도 제작되었습니다.
명배우 리암 니슨 이 나레이트한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정말 꼭 한번은 보시면 후회하시지 않으실겁니다. 추천합니다^^
어제 열린 WBO 웰터급 타이틀 방어전에 나선 파퀴아오는
제프 혼 이라는 무명복서에게 12라운드 0-3의 판정패로
챔피언 벨트를 반납하게 되었습니다.
이 경기 이후 통산전적을 보면 파퀴아오는 59승 2무 7패 를 기록,
공식경기 패배는 2015년 5월 메이웨더 주이너 와의
세기의 대결 이후 약 2년 2개월 만이라고 합니다.
경기전 파퀴아오는 제프혼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하지만 복서라는 것은 안다" 며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지만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파퀴아오는 경기의 승패와 관계없이 항상 겸손한것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9라운드에는 상대를 KO 직전까지 몰아지며
저력을 보이기도 했지만 아무래도 호주 자기 지역에서 열리는
경기라 홈 어드벤테이지도 다소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파퀴아오는 경기를 마치고 "심판 판정에 존중한다" 며
재대결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제프혼의 이력도 특히합니다. 29살의 나이에 호주 복싱의 유망주,
교사로서 활동하다 이번 경기를 위해 교사직을 그만두고
훈련에만 집중했다고 합니다. 통산전적 18승 1무, 무패 입니다.
파퀴아오에 대한 필리핀 사랑은 아주 극진합니다.
그에대해 설명은 책한권으로도 모자르지만,
잘 모르시는분 들을 위해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그는 멋진 말로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그가 한 멋진 명언과 함께 그을 마치겠습니다.
"난 어떠한 경우에도 구걸을 하지 않앗다. 어려운 시기에도
어머니께서는 구걸은 결코 옳지 않은거라며 경고하셨다"
"노동이 첫번째이고, 기도는 두 번째이며 구걸은 순위에
없다고 하셨다"
"13살때까지는 나는 이동하는 잡상인이었다. 내 품목에는
빵. 땅콩,도넛, 물 등이 있었고 사람들이 부르면 달려갔다.
상상해봐라 작고 마른 꿂주린 소년이 따뜻한 도넛박스를
들고 더럽고 뜨거운 도로에서 파는것을 말이다"
"도넛냄새는 도저희 참을 수가 없었다. 마음만 먹으면
도넛을 먹는 것은 일도 아니었다. 5개쯤은 몇 번 씹으면
없어졌을 것이다. 그러나 이 도넛을 내가 모조리 먹고나면,
난 또다시 배고파질 것이고 우리가족도 굵음것이 뻔했다.
또 다른 도넛을 살 돈이 없어지므로 더 이상 이 사업을
유지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이 도넛에 대해 절제력과 의지는
내 인생 전반에 걸쳐 큰 도움이 되었다"
"내가 배운 교훈은 욕망들에 절대 즉각 반응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인내하는 것은 차후에 더 많은 것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인내하지 않는 것은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주의 사람들까지
힘들게 할 수 있다."
"살아남기위해서 욕망에 견뎌내는 것은 특히 중요하다"
매니 파귀아오 자서전 중에서...
자서전 내용이 마음깊이 다가와서 인용해 보았습니다.
방문해 주신 모든분들께서도 꼭 인내와 욕망을 견디시면서
꼭 성공하시는 삻을 사시길 기원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분 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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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퀴아오는 한국의 김연아선수 못지 않은 유명한 인물이죠 필리핀에서는 ㅎㅎ
도넛 글은 많이 와닿네여...개인적으로.. ㅎㅎ
ㅎㅎ 저도 그렇습니다. 어린나이에 대한한 절제력이죠.. 그게 성공의 밑거름이라고 자신도 얘기하고 있네요.. 우리 애들은 서로 먹겠다고 싸우고 있는데.. 아우 t.t 댓글 감사합니다^^
글을 읽다가 소름이 돋았네요. 빈민가 출신으로 도넛장사를 하다니..그 유혹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진짜 멋진 선수인 것 같아요!!!
네.. 현지에서는 대통령보다 인기가 많구요. 저의 아이들도 이순신 장군님보다 더 존경한답니다 . t.t
저도 개인적으로 매우 존경하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그의 인생과 사상보다도 파퀴아오의 부모님을 더 존경하는 쪽입니다. 빈곤함에서도 복지나, 연민에서 비롯된 돈을 바라지 않고 일함으로서 얻는 댓가를 가장 중시하셨기 떄문이죠..
그걸 받아들이고 스스로 엄격한 잣대를 설정해 끝끝내 성공을 이뤄낸 파퀴아오도 국민적 존경을 받아 마땅한 사람이지요. 전 필리핀의 미래를 정말 밝게봅니다. 영웅이 있는 나라는 발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국과 영국이 수많은 영웅들을 찾아내고 그들을 대우해 강대국의 반열에 올랐죠. 필리핀도 이렇게 위대한 영웅이 있으니 분명 강대국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을겁니다..
현대에 와선 영웅만드는 것을 싫어하는 한국사회에 사는 제가 파퀴아오의
경기를 보며 필리핀이 부러워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ㅎㅎ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
네 진심으로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세상을 살아가려고 저도 노력중입니다. 이후에도 오랫동안 좋은 내용으로 서로 공유했음 좋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지요 ^^ 오늘 남은 하루도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ㅎㅎ
네 ~~ marginshort분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