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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름 참 곱다~~아

in #kr6 years ago

어머나~ 영미! 영미! 올림픽에서만 불리는 줄 알았더니....
친구 분께서 더 고생을 많이 하셨겠어요^^;;
정신이 없는 할머님께서도 "영미!"를 외치시는 걸 보니
이번 컬링의 파급력이 엄청 났던 것이 분명하군요 ㅎㅎ
안경선배가 영미라고 외칠 때 곱다고 생각은 안 들었는데....히히
영미의 딸이 자신의 친구 영미를 외치며 은메달을 땄습니다^^
이번 올림픽의 전설 같은 이야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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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영미는 평소에 이름이 너무 흔하고 촌스러워서 개명을 생각했었는데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생각을 바꾸었답니다.
사람들이 친구처럼 친근하게 불러 주는 경험을 하고는
자기 이름이 너무 좋아졌다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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