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클립 <서천석의 아이와 나 - 실전편>

in #kr6 years ago

안녕하세요.
킴쑤입니다.

오디오클립 <서천석의 아이와 나 - 실전편> 을 소개하고 싶어요.


아이와나실전편.jpg


스팀잇을 쉬는 중간에 인스타 웹툰 작가님의 추천 팟캐스트를 보게 됐어요. 팟빵으로 즉문즉설을 듣는 저는 새로운 것도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유심히 보았습니다. 그중에 <서천석의 아이와 나>라는 팟캐스트를 알게 됐어요. 서천석 선생님의 책도 알게 되면서 육아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팟캐스트를 찾아보니 이미 한참 전에 했었던 방송이었습니다. 전문가 선생님을 초대해 서천석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이었습니다.

네이버 메인에 뜬 서천석 선생님의 글을 우연히 보았는데 링크를 따라 들어가다가 새롭게 시작한 <서천석의 아이와 나 - 실전편>을 알게 되었어요. 30분 남짓 시간 동안 서천석 선생님께서 제목이 '실전편'이니 만큼 사연에 담긴 문제의 해결법과 육아에 직접 써먹을 수 있는 말씀을 해주십니다. 수요일마다 연재 중이고 5화까지 업로드되었습니다. 어제 업로드된 5화는 아이들 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어요. 초등학생을 아이를 둔 엄마에게도 도움 될만한 이야기도 진행될 계획이라고 해요.

실전편에서는 좀 특이하게 매주 숙제를 내주세요. 아직 한 가지도 하지 못했지만 해볼 만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릴 때는 그저 텔레비전이 재밌었고 눈에 보이는 것이 재밌었는데 이젠 귀로 듣는 것도 집중이 잘 되고 즐겁습니다. 노래 듣는 것을 좋아하긴 했지만 라디오는 잘 듣지 않았었거든요. 설거지를 할 때나 요리를 할 때 팟캐스트를 틀어두면 집중이 잘 되더라구요. 즉문즉설도 좋지만 요즘은 남편이 선물해준 오디오북도 들어요. 마음 같아서는 앉아서 차분히 들으면 더 집중이 잘 될 것 같지만...(필기도 좀 해가면서요ㅠㅠ) 손은 일하더라도 귀를 기울이면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서 좋습니다. 제가 뭔가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아서요.

그렇게라도 하나씩 알아가고 책을 읽고 잠시 육아도 잊고....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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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고맙습니다.

대박사건!!

저는 TV 인연 끊은지 5년이 지났어요...

원시인이 된 기분...ㄷㄷㄷ

라디오 뉴스가 제일 잼있어요. ㅋㅋ

어쩌다가 ㅡ.ㅡ

ㅎㅎ그럴 수도 있지요~ 오히려 TV랑 인연을 끊은 것이 더 좋은 일일지 모릅니다~

여러가지 도움을 많이 받을것 같네요.
육아 는 누구나 힘들기는해요.
바쁜 시간속에 나만의 시간은 소중한것 같아요 ^^

나만의 시간을 틈틈이 즐기려고 애쓰고 있어요ㅠㅠ 제 욕심같기도 하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살기위해서 그런 시간들이 필요한 것 같더라구요.

와아 저도 팟캣 너무 좋아하는데 이것도 들어봐야겠어여. 운동할 때 항상 듣거든요.

짧은 시간이라서 부담스럽지 않고 괜찮더라구요^^~

엄마는 늘 손이 부족하기 마련인데 귀로 들을 수
있는 것이 다양해져서 좋을 것 같아요~
세상이야기도 듣고 활력도 되고 말이죠^^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해집니다^^

감사합니다^^ 그 마음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요즘에 들을만한 팟캐스트가 많더군요. 더위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ㅠㅠ 나가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 생각해요ㅎㅎ

아이들은 뛰어 놀아야지요. 그란데 아이들 키우는 일이 보통이 아니지요.
남자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엄마는 정신적인 피로도도 장난이 아니지요.

그런 말씀을 해주시니 왠지....엄~청 고맙습니다 헷^^

저두 키워봐서요. 집에 대장님 눈치 보면서 애 데리고 나가서 놀다가 들어오구~~~~

오! 매우 현명하십니다!^^

팩트이니까요~~

저도 한번 들어볼까 싶네요. 육아서만 사서 읽었는데 팟캐가 더 재밌을 거 같아요.
아이 키우는 시간은 더 없이 소중한 시간이라는 저 멘트가 와닿네요^^

맞아요~ 소중하지요. 그 소중한 시간들은 바쁘게만 지나가기도 하구요~
아이를 돌보면서 팟캐를 들으면 다른 일을 하면서도 들을 수 있고, 잠시 멈췄다가 다시 들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아이가 없는 저는 거리가 좀 있는 이야기지만 그래도 쑤님이 이걸 통해서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게 참 좋네요 :)

그렇게 생각해주셔서 감사해요^^

육아는 케이스마다 다르고 배움의 끝이 없는 분야 같아요 ^^;

으흑 ㅠㅠ맞아요 ㅠㅠ 배워도 배워도 답이 없고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공감해주시니 좋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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