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가을 도깨비 야시장 후기를 써볼까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2017년 가을 방문한 한강 도깨비야시장 후기를 써볼까합니다.

평소 군것질과 길거리 음식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정말 기대하고 갔었습니다.

장소는 마포대교와 서강대교 중간쯤이였는데요. 낮4시부터 도착해있었는데요.

느긋하게 맥주한잔 하고있었습니다.

푸드트럭오픈시간이 6시였는데 인기있는 트럭은 1시간 전부터 줄을 서고 있더라구요.

저는 뭐가 맛있는지 몰라서 가장 길게 줄서있는곳에가서 줄을 섰습니다. ㅋㅋ

그곳은 새우구이와 스테이크를 파는곳있였는데요.

두개다 산다음 맥주와 함께 먹었는데 쉬림프박스에서 여러번 먹어봤지만 정말 이곳이 제일맛있었습니다.

스테이크는 평범한 맛이였습니다. 그후에도 여러가지를 먹은후 야시장을 둘러보기로 했는데요.

다양한 수공예품을 팔고있더라구요 50미터가량 점포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전 팔찌하나를 샀습니다. ㅋㅋ

점포들 구경하면서 끝가지 가보았더니 공연을 하고있더라구요.

야시장에서 맛있는것도 먹고 수공예품도사고 그간 보지 못했던 공연도 보고

정말 훌륭한 데이트 코스입니다. 아직 가보시지 못하신분들이 있다면 정말 추천하고싶은 데이트 장소더군요.

더불어 훌륭한 한강의 야경도 볼수있고 정말 좋더라구요.

다음은 노을공원을 소개해 볼까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