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럽여행기 마드리드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유럽 여행기 마드리드 편입니다.

지난번 나폴리까지 소개해드렸는데 나폴리에서 마드리드로 가기위해서 비행기를 타야했습니다.

비행기로 2시간거리였던거 같습니다. 마드리드는 사전지식이 전무 한것도 있었지만

저희들의 의욕이 바닥을 칠때 였기 때문에 그냥 편안히 쉬면서 여행하는게 목표였습니다.ㅋㅋ

때문에 대부분의 시간을 숙소에서 보냈던것같습니다.

알고보니 마드리드만관광 하는 사람은 거의없고 톨레도와 세비야를 다녀오는게 정석인것같습니다.

하지만저희는 의욕이 없었기 때문에 마드리드에만 있었습니다.ㅋㅋ

첫날에는 같이간친구의 체력이 바닥을 쳐서 밥도먹기전에 잠을 자고 있어서 저혼자

뭐라도 사서 와야겠다고 생각해서 밤거리를 혼자 헤맷습니다. ㅋㅋ

야경이 꾀나 훌륭했습니다. 별기대가 없어서 였을까요 ㅋㅋ

암튼 해메다가보니 한인마트를 찾았습니다. 한인마트지만 라면만 팔뿐 별다른건 없었습니다.

암튼 라면을 득템하고 숙소로 돌아와 라면을 먹은뒤 다음날 관광을 준비했습니다.

저희 숙소 바로앞에 관광명소 시벨레스 궁전이 있는곳이더라구요

나갈떄찍고 들어올때 찍은 사진인데 역시 밤이더 좋네요 조명빨을 아는도시 같았습니다. ㅋㅋㅋ

별로 의욕이 없었기에 공원에서 산책을 했습니다.

공원에도 꾀괜찮은 장소가 있더라구요 저희가 산책을 하고있는데 웬 미국인아저씨가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찍어줬더니 어디서 왔냐고 해서 코리아라고 했더니 김정은 크레이지 가이 라고 아저씨가 그러더군요 ㅋㅋ

암튼 저희는 산책을좀하다가 숙소로 돌아와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다시 밤에 나갔는데요.

샹그리아를 처음먹어봤습니다. 감바스도 일품이였구요.

2일차는 그래도 마드리드 까지왔는데 명소는 들러봐야지 하는마음으로 왕궁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저희 숙소 있는데서 왕국까지 걸어가는길에 주요 관광지가 거의 모여있더라구요.

그중하나인 마요르 광장입니다. 크리스마스 준비로 분주한 분위기였습니다.

마요르광장에서 유명한건 오징어튀김 샌드위치였습니다.

저희도 하나씩먹고 다시 왕궁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왕궁은 무슨일인지 입장이 불가능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주변을 배회하는 근위병 아저씨들만 찍고 돌아왔야했습니다 ㅠㅠ

의욕도 없었는데 왕궁도 문을닫고... 정말 운이 없었습니다.

돌아오는길에 솔광장에서 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사진찍는데 주변에 있던 미키마우스가 달려와 같이 찍자고 합니다 ㅋㅋㅋ

경험상 사진을 같이 찍으면 돈달라고 할게 뻔했기 때문에 난처해 하고 있는저의 모습입니다. ㅋㅋㅋ

이렇게 마드리드의 여행이 끝났습니다.

제가느낀 바로는 마드리드만 단독으로 여행하는건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몬가 이것이 마드리드다 하는 특색이 없다고 할까요..

제가 느끼기에는 그랬습니다. 마드리드에 숙소를 잡고 톨레도,세비야를 들러서 관광을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가시게 되신다면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즐거운 크리스마스되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바르셀로나 여행기를 써보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