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일기] 무책임해져라.

in #kr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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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수긍과 묵념이 요새는 가장 할 수 있는 최선의 일인것 같다.
내가 고려하는 리스크에 비해서, 뭔가 분위기를 망치는것의 리스크가 더 커다랗다는것을 깨닫는 요즘이다. 입체적으로 일을 해보고 싶지만, 뭔가 계속 평면적으로만 파악이 안된다.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것이었을까?

'무책임해져라.'

예전에는 그렇게 수긍이 안되었던 말인데, 요새는 많이..아주 많이 필요한것 같다.
최선을 다해서 한다는것이 그렇게 위험한 짓이었고, 알려고 하고 배워야 한다는 자세가 많이 경솔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디까지의 간격이 가장 적당한지를 파악하는게 우선인것 같다. 적당하게 하라는거. 정말 정말 어려운 일이다.


불타는 금요일날. 늦게 귀가를 했다.
집앞의 편의점에 매일 찾아오는 고양이가 있다. 나는 오늘 처음 봤지만, 되게 되게 반가우면서도 위로가 되는 기분이 들었다. 고양이는 참 천사같은 동물이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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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풍 스타일 넘 좋으셔요.

헉!!감사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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