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여행 3탄 ] 힐튼 호텔 & 조식 & 수영장 & 스파

잘 지내셨나요~? 오랜만이네요 ^^

한국에 돌아와서도~ 이것저것 일정때문에 ㅠㅠ

너무 정신이 없어서...ㅠㅠ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아요 :) 헤헷

코타키나발루가면 많은 분들이 해변선셋때문에~

샹그릴라 많이 가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이번년도 2월에 오픈한 힐튼호텔에서 숙박했어요 ^^

힐튼호텔도 위치 좋더라구요~ 말레이시아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최고 맛집 '웰컴씨푸드'가 바로 뒤에있고~

선셋보기위한 워터프론트도 가깝더라구요 >_<

오늘은 힐튼호텔~ 한번 쭉~둘러보는 이야기를 할려고 해요 :)

새벽비행기로 도착해서~제일 처음 본 곳은

힐튼의 야경이었던 것 같아요.

긴 복도를 쭉쭉 지나서 룸으로 향하는 길이에요!

아! 이사진을 보니깐 다시 호텔복도를 걷는 기분이네요 ㅋㅋ

웰컴선물로 과일이 놓여져 있네용.

무엇보다 좋았던 것 은 'EXECUTIVE LOUNGE' 였어요 !

라운지는 호텔에서 출출할때,

언제든 이용가능 해서,

자주자주 이용했던 것 같아요.

특히, 그날그날 일정을 다 끝내고~~

간단히 커피나 맥주하기에 너무 좋았고,

제가 있던 룸과 같은 층이고 바로 옆이여서 이동하기 너무 편했어요.

1층에서 조식을 먹어도 되고,

EXECUTIVE LOUNGE에서도 조식도 가능했어요.

차이점은 로비에 있는 조식메뉴가 훨씬 많았지만 사람이 엄청 많았고,

'EXECUTIVE LOUNGE '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지만,

로비에있는 조식메뉴 보다는 적었던 것 같아요.

'EXECUTIVE LOUNGE ' 굉장히 넓은 편이였어요!

룸 카드를 찍고 들어오는 구조였어요.

라운지에 컴퓨터 2대 있었어요.

조각케잌들이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해피아워' 시간에 맥주,와인 다 가능했어요.

시원한 맥주 한잔씩~ 캬~ 너무 좋더라구용 ^^

계란! 왠지 한국에서 비싸기도 하고,

살충제계란 파동때문에 코타키나발루갔을때~

정말 많이? 먹게됬던 것 같아요

계란에 욕심이 가더라구요! ㅋㅋ

특히, 디저트먹고 난 다음~

시원한 과일은 언제나 진리인 것 같아요.

'EXECUTIVE LOUNGE' 뒤쪽에는 조금한 야외 테라스가 있었어요!

힐튼호텔에 있으면서 수영장도 많이 이용했던 것 같아요!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해서 일정 다 끝내고~

밤에도 수영장 많이 왔었어요!

사람들이 다 같은 마음인지...낮에는 거의 사람 없고,

밤 8시반이 넘어가면 엄청 많아지더라구용 >_<

수박쥬스 너무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힛

수영장에서 먹으니 더 시원하고 맛있게 느껴지더라구요.

수영장에서 저~멀리 바다도 보였어요.

수영하고 바로 룸에가서 씻어도 되지만,

수영장 화장실안에 샤워시설이 있었어요.

어둑어둑 해지는...

수영장 낮과는 전혀 느낌이 다르더라구요 ^^

신나는 음악들으면서 수영장안에서 배영? 하면서 ㅋㅋ

하늘을 쳐다보면 머리위로 비행기가 지나가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코타키나발루는 많이 크진않아서 공항에서 힐튼까지 10분~15분??

많이 가까운 편이었어요!

그래서 비행기가 계속 이륙하는 모습을 많이 봤었어요.

수영할때 비행기를 바라보는 풍경도~

너무 여유롭고 좋더라구요.

특히 밤에는 DJ분이 신나는 음악을 틀어주셔서,

풀파티 온 기분이여서 완전 신났던 것 같아요.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 레스토랑이었습니다.

밤이되면 테이블마다 조명을 세팅해줬습니다.

수영장에서 '타이거'맥주 먹었어요!

너무 맛있더라구요~ 으힛!

남은 맥주는 룸으로 갔다달라고 해서~

매일 일정끝나고 룸에서도 잘 먹고왔습니다! ㅋㅋ

역시 맥주마시면서 빠질수 없는,

피자와 함께 수영장에서 피맥했어요!

수영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너무 좋았습니다. +_+

피자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지네용...ㅠㅠ

역시 여행가서 빠질수 없는 것중 하나가 조식인 것 같아요!

로비층에 있는 조식을 먹으러 왔어요 :)

역시 조식먹기위해서 여행가서,

더 일찍일어나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

사진을 못찍은 음식종류들도 많은 것 같아요. ㅠ

한그릇에 가득 담아오고... 또 담으러 가고 ㅋㅋ

열심히 먹고 왔습니다 :)

빵에 발라먹는 잼종류도 다양했어요.

처음먹어본 듯한 맛도 있었는데, 맛있었어요!

연어도 너무 좋아해서~~

많이 퍼오고 또 먹고..먹고 했던 것 같아요.

힐튼호텔에 휘트니스 & 스파시설도 좋았어요!

여행에서 먹은 만큼? 간단히 운동하고 할때 좋을 것 같아요 ㅋㅋ

특히 사우나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

오전에가서 사람은 한명도 없더라구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코타키나발루 여행 3탄 ♥

비행기 창가쪽에 앉아서 밖에 구름이 보일 때

여행이 더 기대되고 설레이는 것 같아요.

포스팅 일정이 좀...늦어졌지만... ㅠㅠ

다음포스팅에서도 코나키나발루 일정이 이어집니다 ^^ 히힛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행복한 불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