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im0jh0 응삼이입니다~😘

영화리뷰) '대립군'

어제 집에서 자기전에 대립군이라는 영화를 봤는데요~
저는 이러한 사극이나 역사적 이야기를 한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광해, 역린(정조), 관상, 밀정,등등 이러한 영화들을 좋아합니다.^^

이영화는 정윤철 감독의 영화에요~ 영화 말아톤 제작하신 감독이지요~

주연 배우
광해역: 여진구
토우역: 이정재
곡수역: 김무열
등등...
등장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정재씨 연기를 정말 좋아합니다. 연기력이 정말 좋으신듯 합니다.
최근작 밀정과 관상에서 보여준 연기력은 저는 정말 우리나라에서 연기력과 비주얼 적으로나 탑으로 생각하는데요~ㅎ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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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는 1592년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시작을 합니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신 왜군이 육지까지 쳐들어와서 한성까지 점령 당하면서
백성을 버리고 피난하는 자기자신의 목숨과 안위만 생각한 선조가 명나라로 넘어가기 위하여
어린광해에게 조정을 둘로 쪼개어 왕위를 잠시 인도 하여서 의병을 모으라는 이야기에서 시작을 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역대 조선왕 중에 최악의 왕이라고 생각되는 왕이 선조입니다.

나라도 백성도 버리고 명나라로 도망갈려고 했던왕..
또한 임진왜란때 나라를 구한 이순신장군을 자기보다 백성들이 더 칭송하는 것을 두려워 했던왕..
이보다 더 못난 지도자가 있을까요?..ㅡㅡ

영화에서 극중토우 이정재와 곡수 김무열 등은 천민으로서 양반들의 남의 군역을 대신하면서 전쟁에 참여합니다.
그러면서 어린광해를 전쟁중에 호위 하면서 같이 길을 떠나면서 어린 광해에게 이정재등 백성들이 광해를 왕으로서의 역할을 일깨워주고 백성들이 희생되는 스토리 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느끼게 되는 점은 나라가 어렵거나 힘들거나 할때 끝까지 나라를 지키고 결국에 희생하는건 백성이라는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지요..

또한 최근 지난번의 우리나라상황과 비슷한면이..ㅜㅜ
무능한 리더가 이끄는 나라에서는 결국에 모든 피해와 그댓가를 치르고 수습하는 희생자는 백성들이라는.. 사실을 또 한번 깨닫게 되면서..ㅜㅜ 답답함이 밀려왔습니다.

물론 영화이기에 사실적인 이야기와 허구가 섞였음을 생각합니다.
영화를 보면서 영화에서 고위직에 있는 영의정 좌의정 같은 사람들은 호의호식 하면서 나라가 어려워지고 힘들어지면 결국에는 자기 목숨과 안위만 지킬려고 하는 모습이구나..
결국엔 매번 피해를 보는것도 백성이고 끝까지 나라를 지키고 바꾸는것도 백성이라는 사실과 능력있는 리더가 필요한 이유를 많이 알게 되는 영화입니다.!!

물론 영화를 보신분들중에 따분하다..
산만 타다가 끝난다 라는 평도 있던데.
저는 어느정도 울림이 있는 영화라고 생각을 합니다.^^

능력있는 리더가 얼마나 중요한지 !
또한 나라가 위기에 처하거나 어려움에 있을 때 결국엔
수습하고 일어설 수 있는 모든 것은 결국엔 백성들이 바꾼다는..! 울림이 있는 영화입니다..~^^

이상 @kim0jh0 응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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