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전설 Jim Rogers : 역사상 가장 큰 크래쉬가 다가오고있다..

in #kr7 years ago (edited)

투자의 전설 Jim Rogers : 역사상 가장 큰 크래쉬가 다가오고있다..


Jim Rogers 는 누구인가?
그는 비지니스맨, 투자가, 금융 코멘테이터로 일하고있습니다. 또한 그는 Rodgers Holdings 의 대표이사이기도 합니다. 그는 Quantum 펀드의 공동 제작자이기도하며 RICI 의 제작자 이기도합니다.

전설적인 투자의 귀재 Jim Rodgers 가 앞으로 향후 몇년내 시장을 뒤흔들만한 크래쉬가 올것이라고 예측하였습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러한 크래쉬는 역사에 남을 만한 크래쉬라고 하였습니다.

밑에 내용은 비지니스 인사이더 CEO Henry Blodget 과의 대화내용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Jim Rodgers 는 Jim 또한 Henry Blodget 은 Henry 로 표현하겠습니다.

Hnery : 제가 당신으로부터 가장 존경하는 점중 하나는 당신은 절대로 “어떻게 해야한다” 라고 주장하지않습니다. 당신은 항상 앞으로 어떻게 될지를 예측만 할뿐이죠, 그러한점에서, 앞으로 주식시장의 전망 어떻게 바라보시나요???

Rodgers : 저는 투자 커리어에 초기때부터 이미 배웠었습니다: 나는 절대로 내가 원하는것에 투자를 하지않는다. 나는 항상 앞으로 세계에 무슨일이 일어날거란걸 예측하고 투자한다란 점입니다. 몇몇의 미국 주식은 이미 버블로 형성되고있습니다. 그 버블의 최후는 점점 다가오고있습니다. 그러고나면 그 버블은 터질것입니다. 저는 그점이 가장 염려 스럽습니다. 그러나 Henry, 이것은 당신에게 좋은 기회입니다. 이렇게 누군가가 리포트를 한다는점은 말이죠. 이러한 기회는 당신의 직장 유지에 도움을 줄것입니다. 하하하하

Blodget : 그렇죠 이러한일이 다가오면 올수록 시청률은 상승하기마련이죠, 그러나 저는 그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것을 원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크래쉬는 언제쯤 오는것일가요?!?!

Rodgers : 이번년도 말기나 다음년도가 될가능성이 높습니다.

Blodget : 그렇다면 그러한 일이 일어날 가장큰 계기는 무엇이 될까요?!?!

Rodgers : 글쎄요, 흥미로운 질문이군요, 왜냐하면 이러한일들은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때 일어나기 때문이죠. 예를들어 2007년도때 아이슬란드가 패닉이였을때 사람들은 말하였죠, “아이슬란드?!?!? 그게 나라야??? 그들이 마켓이란게 있나?” 그러고 아이슬란드는 디폴트를 선언하였죠. 그러고난다음에 미국에서 베어스턴스가 망했죠 그러고 레만 브라더스, 이는 지속적으로 연쇄작용을 나았습니다.” 항상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지않을때 위기는 오기마련입니다. 저는 솔직히 무엇이 계기가 될지 모릅니다, 아마도 미국 팬션 플랜 (미국 노후연금플랜) 이 될수도있고 아니면 “다른나라”의 문제에서 시작될수도있습니다. 그것은 매우 폭넓은 이유가 될수있습니다. 전쟁이 될수도있죠

Blodget : 그렇다면 이러한 크래쉬는 어느정도의 규모라고 생각하십니까?!?!

Rodgers : 아마도 제인생의 가장 최악의 크래쉬가 될것입니다.

Blodget: 저는 살면서 다른 큰 주식시장의 크래쉬도 봐왔는데요.

Rodgers: Blodget 이것은 제인생에 가장큰 크래쉬가 될것입니다, 저는 당신보다 훨씬 나이가 많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큰 일이 될것입니다. 이미 미국내 금융시장에는 상당히 많은 문제들이있습니다. 예를들어보죠 미국을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매년 4년 7년마다 일어났죠, 뭐 지금 벌써 가장 최근된 크래쉬를 예를들면 벌써 8년이 됬군요 (2008 프라임 모기지사태) Henry, 지금 미국의 빚은 이미 2008 년도에 일으킨 빚의 양과 비교가 되지않습니다. 이미 2008년도에는 중국이 많은 양의 돈을 비축해놓았습니다. 그들은 그 돈을 쓰기 시작하였구요 지금 그러한 중국마저 빚더미에 앉게 생겼습니다. 그 중국인들의 빚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입니다. FED 은 (미국 연방기금) 2008 년도부터 재무재표 적자가 5배를 초월합니다. 이것은 역사상 가장 최악의 크래쉬를 만들것입니다. 저는 이미 벌써부터 무서워지기 시작합니다.

Blodget : 저도 걱정되는군요

Rodgers : 좋습니다 좋습니다

Blodget.: 그렇다면 누군가가 저희들을 구원해줄수있지않을까요?!?!

Rodgers : 그누군가는 시도할것입니다. 가장 가능성있는 시나리오는 금리를 점차적으로 인상할것입니다. 그러고난다음 경제가 매우 안좋을때 사람들은 부르짖을겁니다 “너네는 우리는 도와줘야해 이것은 서구의 운명이 달린일이야” 그러고 연방 기금은 말할것입니다. “글쎄 우리는 최선을다했어 그러나 아무것도 되지않아”. 제생각에 이번에는 정말로 정부로써 할수있는일은 없을것입니다.
(2008 모기지 사태때는 미국정부의 적극적인 역활로인하여 그 피해를 줄일수있었죠,,, Rodgers 의 시나리오대라면 이 역시 이번에는 소용없다는 소리입니다)

Blodget : 그렇다면, 우리는 현제 서구 문명의 막차를 타고 있다는 사실인데, 그래도 우리의 마켓은 매일 최고를 경신하며 오르고있지않습니까???, 종종 우리 인류의 역사를 돌이켜보면, 항상 금융시장의 붕괴는 정치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정치는 과연 어떻게 변형할것입니까???

Rodgers : 그래서 저는 아시아로 옮길겁니다. 제 아이들은 중국어를 하고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다음세대에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볼것입니다 정부의 몰락을, 나라의 몰락을. 저번에는 아이슬란드와 몇몇 나라였습니다. 당신은 앞으로 더한 몰락을 보게될것입니다. 매일 우리가 하는 파티는 이제 끝물을 향해 달려가고있습니다. 우리는 정부, 기관의 붕괴를 목격할겁니다. 레만브라더는 150년동안 건실한 기업이였지만 ‘한순간’ 에 무너졌습니다. 그냥 한번에 가버린거죠. 이미 사람들의 기억속에도 레만은 오랜 옛날 동화일 뿐입니다. 그런 일들이 앞으로 지속적으로 오래동안 일어날것입니다. 그것이 박물관이 될수도있고, 병원이 될수도있고 대학이 될수도 있고, ‘금융기관이’ 될수도있습니다.


정말로 한편으로는 무섭고 한편으로는 이러한 격변하는 시대에 살수있는게 감사하기도합니다. 과연 Jim Rodgers 가 말하는 격변하는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발맞춰 나아가야할가요??? 우리 대한민국은 어떻게 변화해야할가요??? 금융시장은 어떻게 변할것이며, 또한 그 변화속에 가장 큰 변화 Crypto 시장은 누가 선점할것이며 어떤식으로 발전을 해나갈까요???? Rodgers가 말하는 그 변화 밑 기존 시스템의 붕괴가 제가 생각하는 Blockchain 이 아닌 그 어떤가가 될수도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가장 가능성이 큰 변화 그러고 그 변화를 주도가능한 무언간 우리들이 이끌어가는 Decentralized 된 시장 바로 Crypto 시장이 아닐까요?!?!?
스티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밑에 댓글로 생각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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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로저스 답 중의 하나는 북한입니다.
누구보다 앞장서서 북한에 대한 투자를 강조해온 사람이죠.
미국이 앞장서서 전세계가 북한에 제재를 한다는 마당에 지금도 같은 기조를 유지하고 있네요.

https://www.nytimes.com/2017/03/03/business/dealbook/jim-rogers-north-korea.html?_r=0

http://www.businessinsider.com/jim-rogers-is-bullish-on-north-korea-2015-1

@atomrigs 북한이 개방정책/통일 로 나아간다면 지리적인 위치, 천연자원 보유량, 대한민국의 지원 이라는 엄청난 무기앞에 북한뿐아니라, 대한반도에 또다른 르네상스가 이뤄지지않을까요??? 정말 값진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분이 전에 북한돈 모으라고 강조하신 분이었던가요

존버가 답이네요 ㅎㅎ

존버는 항상 답이였죠 ㅎㅎㅎㅎ

어디에 버로우 하느냐는 항상 고민거리지만요 ㅋㅋㅋ

저 역시 주가 대폭락을 기다리며 자금을 조금씩 모으고 있습니다.
리먼브라더스 일 터지고 1년 조금 안 지나서 주식 사고 2년정도 하고
금액은 크지 않았지만 %수로는 엄청났죠.
모두 정리하고 지금까지 자금 모으고 있습니다.
남들 다 오를때 같이 올라봐야 도찐개찐이지만
남들 다 내릴때 조금 기다렸다가 나 혼자 오르는게
부자되는 핵심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IMF때 배워서 리만브라더스 때 부자되신 분 많죠.
10년에 한 번 씩은 기회가 온다고 봅니다.
같은 시스템에서 살고 있기 때문이죠.
이제 그 10년이 다 되어 갑니다...

@enomujjass 글에 따르면 4~6 년 주기라고하는데 2008년이후에 큰 금융위기가 없었던걸로봐서 짐로저의 말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을거라고 봅니다. 거의 모든 금융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현재 주식시장은 버블의 버블이라고 하는 주장이 가장 크거든요. (이는 물론 코스피도 해당이라고생각됩니다) 버블이 클수록 폭락의 낙폭도 더 커지는 법이니까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

좋은 글 감사합니다

@waystobecalm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waystobecalm 님의 좋은 양질의 글 매일 잘읽고있습니다. 수고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 재미있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암호화폐와 연관된 것일까요 ㅋ
만약 암호화폐가 성장하고 달러가 약화된다면, 미국이 지들 빚을 갚긴 더 쉬워질 것 같긴 한데 좋은 걸지 나쁜 걸지 모르겠네요.

@meadowolf 그런가요?!?! 달러 약세가 지속되면 이미 가지고있는 빚을 값기 더 힘들어질거라고봐요. 미국이 기축통화의 위치이기때문에 해외 외환보유고가 많진 않거든요!

오 그렇군요. 제 생각이 너무 짧았던 것 같네요. 고견 감사드립니다!

잘봤습니다!

레버리지쓰지말고 자금 묶이지말고 항상 공부하고 바닥에 바짝 엎드려있다가 비상하는 시나리오(?)정도로 준비하려고 합니다^^

@tommycoin 지당한 말씀입니다. 지금처럼 불확실성이 높아질때 debt 은 '악' 이죠.. 공부하는것역시 같은 맥락아닐까요, 생각이 깨우쳐있지 않는다면 그 어떤 기회가 온다하더라도 붙잡지 못하겠죠.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래서 나누어 수매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냉정하고 빠른 판단은 언제나 즐거운 수익을 가져다 주지요 ^^

@steemit-korea "냉정하고 빠른판단"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

감사합니다

@leomichael 제가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만약 큰 크러쉬가 온다면 암호화폐 시장은
과열됄 것 같습니다.

@vnko
이미 지금도 과열상태이긴 하죠 :)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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